오랜만에 와인이 마시고 싶었다. 저렴한 와인에 한번 맛을 들이니 빠져나오기 힘든 매력이 있더라.하지만 내가 맛보았던 와인들은 팔지않는게 함정... 아웃백에서 선물로 준 와인인데 마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었다.이마트 와인 코너에서 두리번 거리다 최종적으로 말벡과 조세피나 둘중 고민끝에 조세피나를 선택하였다.이마트는 와인명 옆에 그래프로 맛과 깊이를 표기해둔 표를 보고 선택 하였지만 아무래도 실패한듯 하다. 구입처 : 이마트 구입 가격 : 9,900원총평 : 가벼운 느낌에 달콤한 와인이지만 내겐 너무 가벼운 와인.
생일 쿠폰도 생겼겠다. 이벤트 중인 음료중 고민끝에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정식 명칭은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 이름 한번 거창하다. 맛은 카페라떼인지 바닐라 라떼인지 우유에 카라멜 시럽 넣은 것인지 순간 당황했다. 우유를 데우며 생긴 거품 때문이라 믿으며 한모금 깊게 마셨는데 바닐라 티벳을 넣었다 뺀건지 맛이 연하다. 그렇다 맛이 이도 저도 아닌듯 하다. 역시나 한정 메뉴는 90프로 실패다. 가격은Tall 5,300원 역시나 오늘의 커피나 마시던데로 마시자.
짜왕의 흥행으로 줄줄이 나오는 짜장라면들거기다 이연복셰프가 모델인 팔도짜장면!!5봉 끓여먹은 후 후기를 남긴다.다른 라면보다 액상스프덕에 무게와 두께가 상당하다. 면이 두껍기에 내 취향에 맞게 조리법에 쓰인 4분 30초보다 더 끓여줬다. 라면 무게의 정체인 액상스프 생각했던 것 보다건더기가 그렇게 실하진 않더라.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청량고추 투척!! 면에 간을 들이기 위해 4분 정도 끓인 후 물을 붓고 액상을 넣은 후 다시 끓여준다. 생각보다 액상에 물이 많기에면을 삶은 후 물기를 쫙 빼줘야 한다.그렇지 않을경우 물이 많아 이도저도 아닌 라면이 되더라.3번 째는 물을 쫙 빼고 짜장면 처럼 끓여 먹어보았다.결론은 너무 짜다. 마무리는 찬밥 넣고~ 요로코룸 비벼서 김치에 먹으면 그게 짜장라면이지헌데 밥 넣..
지난번 버거킹에서 슈프림 치즈버거를 먹은 후 아쉬움을 토로 했었는데아직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다른 셋트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광고 가장 메인으로 있는 스위트 갈릭!!600원을 추가할 경우 사이즈 업을 해주어서당연히 업!!! 하였다.결론은 600원 추가에 콜라와 감자튀김이 많이나온다.이번에는 매장에서 바로 시식을 해서 그런지한 입 배어물자 숯불 향이 느껴지며, 식욕이 뙇!!!맛있다. 역시 음식은 따듯 할 때 먹어야 하나보다.좋다고 감자튀김에 햄버거를 순식간에 해치워 버렸다.따듯해서 그런건 지 종류가 다른 햄버거 여서인 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스위트 갈릭 맛있게 냠냠~가격은 사이즈 업 해서 4,500원 가볍게 한끼 때울 때 좋을 것 같다.단 따듯 할 때 드시길 권해드린다.
주로 토마토 소스를 이용하다 종종 크림 소스도 먹어보고,결국엔 마늘&양파까지 소스를 사용해 보게 되었네요."오 건더기가 있어서 식감이 더 좋겠는데?"혹시 모르니 다른 소스보다는 더 적게 넣어줍니다.처음 먹어보는 소스이니깐요 ㅎ`스페게티면이 맞지않아 쌀면을 이용하는 저는 이렇게 1분가량 볶아서 ~ 양파, 버섯, 고추등도 있으면 먼저 볶아주다가 소스 넣고면 넣고 먹으면 좋겠지만...재료가 없음으로 소스만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맛을 평하자면마늘 향과 맛이 너무 강합니다.저 소스 하나만 사용해서 먹기엔 부담이 될 것 같네요.다른 소스와 섞어서 사용하던지 소량만 넣어서 조리해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냥 평소에 먹던 토마토 소스를 살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더라는...토마토 7~8대 마늘&양파 2~3정도 하면 괜찮..
새로나온 메뉴이름 또한 길고 긴아이스 과테말라 다크 트러플 모카 후기이다. 초코는 그냥 좋다.그래서 시켰다. 데코가 좀 안타깝다... 맛을 평가하자면텁텁하면서 너무 달지도 약하지도 않아서 첫 느낌은 좋았다.텁텁함이 부담되거나, 커피 맛과 향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호불호 갈리는 음료가 될 것 같다.통 얼음이 들어가서 나중에 맛이 변하겠구나 싶었고, 한 번에 쭉쭉 먹기엔 부담스러운 음료임이 틀림없다.커피가 생각보다 진하다. 시간이 지나면 초코시럽이 이렇게 밑으로 가라앉는다.마실 때마다 흔들어서 마셔야 초코의 텁텁함이 내 목구멍으로 넘어감을 느낄 수 있다.얼음이 녹은 후 음료는 이도 저도 아닌 맛이 되어버렸다.더 큰 문제는...먹고나서 화장실을 여러 번 갔다.역시 너와 난 맞지 않은 음료임이 틀림없고, 스타벅..
햄버거가 먹고싶던 찰라 버거킹 앞에 행사가 뙇~10월 1일부터 7일까지 버거가 3,900원!! 집에가는 길에 버거킹 들러 햄버거 포장 후기대를 안고 집으로 고고!! 봉투 좀 달라 그럴걸 쫄래쫄래 들고왔더니 손가락이 아픔...차라리 먹고 올걸 하는 후회도... 3,900원에 이정도면 괜찮다며 바로 시식!!감자튀김 두꺼운게 가장 맘에 듬 ㅎㅎ두껍고 바삭하니 바로 먹으면 더 맛있었을 듯 뭔가 두툼하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함비쥬얼은 만족했으나옆부분 페티가 너무 타서 쪼매 그랬음 사진으로만 봐도 참... 매장이었으면 뭐라 했을 듯첫 느낌은 부드럽긴 한데 페티가 느껴지지 않음. 빵이 생각보다 두껍고 케첩맛이 많이 남양파가 씹히는게 좋긴한데 채소가 빈약함 페티맛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워서 따로 먹어 봄짭조름하니 부드럽긴..
커피는 마시기 부담스럽고적당히 달달하면서 든든한 음료를 원할 때 마시는 그린티~ 라떼 Venti 사이즈 생각없이 시켰는데마시다보니 부담스러운 사이즈다. 그린티는 어디나 맛이 비슷하지만 단맛과 쓴맛의 차이가 좀 있다.스벅은 과하지 않고 적당한 것 같다.다만 대용량은 비추하고 싶다.가격은 Tall/5,900원Grande/6,400원Venti/6,900원 그린티 크림 프라프치노 venti사이즈~상상으론 휘핑이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마셔보면 휘핑이 달콤하며 부드럽게 해주는게녹차의 그 텁텁함과 쓴맛을 중화시켜주면서 잘 어울린다.얼음이 위로 뜨면서 밍밍해지고 아래는 너무 달달해지니마실 때마다 쉐낔쉐낔 흔들어 주면서 마셔야한다.라떼에 비하면 벤티사이즈도 부담되지 않는다.이것도 저것도 먹기 애매할 때, 쿠폰이 생겼을 때..
얼마전부터 샌드위치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마침 궁전제과를 지나다 문뜩 생각이 들러 고고!!다른거 더 살까 하다가 빵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기에지난번부터 눈찍어둔 누룽지와 샌드위치만 사서 집으로 고고씽! 누룽지 빵 생각보다 고소미~한조각 먹어보곤 딱 드는 생각은 뽀빠이와 별사탕 같이 먹는 느낌입니다. 뒷면은 바삭한 피자도우 같네요. ㅎㅎ뽀빠이보다는 퍽퍽하지 않고 바삭하니 위에 설탕이랑 잘 어우러져 간식으로 먹을만 할듯 늦게 가면 없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ㅋ가격은 2,000원 입니다.고급진 뽀빠이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샌드위치 개봉!!요렇게 비닐을 당겨도 되고 박스를 해체하셔도 됩니다. 저는 빵 한장씩 걷어내고 먹었어요더 상큼하게 먹고 싶어서 걷어낸 빵은 다시 잼발라서 먹으면 딱입니다 ㅎㅎ계란,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