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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에서 1차 후

가볍기 2차를 하기위해 찾은 먹태입니다.

배가 불러서 안주를 고민하다 가게 이름과 동일한 

먹태!!를 시켰습니다.


크림 생맥주와 질소맥주를 시켰습니다.

왼쪽이 질소맥주 오른쪽이 크림 생맥주

질소맥주가 거품이 많아서인지 생맥 보다 더 부드럽습니다.


주방에 위치한 메뉴판에 시선이 갑니다.

총 3분이서 일 하시는듯 한데

계산하고 나올 때 배웅까지 해주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심!!


먹태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바삭바삭하니 부담도 되지 않고 맛도 좋고 양도 많고

이야기 하면서 계속 먹게됩니다.

양념장(마요네즈, 간장, 참기름, 청양고추)에 찍어먹으면

고소한 참기름 향이 더해져 더 맛있네요.

앞으로 자주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장소는 두암동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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