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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림동쪽에 배달해주는 곳은 많은데

가서 먹을만한 치킨집은 햇살과 치킨퐁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년만에 다시 들렀는데 아직까지 가게가 잘 되고 있네요 ^^

후라이드 먹기엔 부담스럽고

오븐치킨이 따로 있길래 베이크와 갈릭중 고민하다 갈릭으로 선택!


치킨퐁 하면 시원한 맥주와 소스죠?

마카롱, 샐러드, 치킨무, 그리고 4가지 소스

퍽퍽살은 찍어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굽네 치킨과 비슷하지만 좀 더 촉촉합니다.

굽네는 전체적으로 기름이 많이 빠져 담백하고,

요녀석은 껍질이 있는 부분이 꽤 부드럽고 담백하니 더 맛있는게 같습니다.

밥먹고 가서 남자 둘이서 한마리 금세 먹어버렸네요 ㅋ


8시 넘으니 자리가 거의 꽉 차네요.

사장님 장사 수완도 좋으신듯~

다음에는 베이크로 먹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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