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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왕의 흥행으로 줄줄이 나오는 짜장라면들

거기다 이연복셰프가 모델인 팔도짜장면!!

5봉 끓여먹은 후 후기를 남긴다.

다른 라면보다 액상스프덕에 무게와 두께가 상당하다.


면이 두껍기에 내 취향에 맞게 조리법에 쓰인 4분 30초보다 더 끓여줬다.


라면 무게의 정체인 액상스프 생각했던 것 보다

건더기가 그렇게 실하진 않더라.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청량고추 투척!!


면에 간을 들이기 위해 4분 정도 끓인 후 

물을 붓고 액상을 넣은 후 다시 끓여준다.


생각보다 액상에 물이 많기에

면을 삶은 후 물기를 쫙 빼줘야 한다.

그렇지 않을경우 물이 많아 이도저도 아닌 라면이 되더라.

3번 째는 물을 쫙 빼고 짜장면 처럼 끓여 먹어보았다.

결론은 너무 짜다.


마무리는 찬밥 넣고~


요로코룸 비벼서 김치에 먹으면 

그게 짜장라면이지

헌데 밥 넣어도 짜다.

팔도 짜장라면은 다른 것을 넣지 않고 끓이면 좀 짠듯하다.

그리하여 치즈를 투척하였더니..

헉!!! 맛이 딱이다.

고소하니, 짠 맛도 잡아주고 이렇게 먹는게 제일이다.


결론

라면 자체만 놓고보면 짜왕 보다는 못하다.

추가로 재료를 첨가할 경우 푸짐한 짜장라면을 만들 수 있다. (짜기 때문에)

치즈나 청량고추를 첨가하면 그냥 먹는 것 보다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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