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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새로 생긴 순두부집으로~~

가계는 생긴지 얼마 안돼서 깔끔하다.

주소 : 전남 나주시 도민길 21, 빛가람 종합병원 앞

반찬으로 좋아하는 것들만 나와서 좋다

처음 가보았기에 청국장 하나 얼큰 하나

얼큰은 금방 나왔다. 조개가 들어간 얼큰한 순두부 맛이다

점심으로 이만하면 괜찮다.

그래서 밥먹고 지나갈 때면 사람이 많았군 날이 추워지면 사람이 더 많아질 것 같긴 하다.

사진은 휑하지만 배는 든든할 상차림이다.

청국장은 정말정말 건강한 맛이다. 몸 생각한다면 청국장을 드시라

뭔가 부족하다면 젓갈을 넣어서 먹는 것도 괜찮다.

결국 고추장아찌와 젓갈의 힘으로 청국장을 해치웠다.

다음에는 얼큰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코로나가 심해져 당분간 못가겠지만

잠잠해지면 또 들러야겠다.

순두부 전문점이 이 동네에 없었는데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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