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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번화가에는 치킨집이 전무하지요.

그나마 오랜시간 남아있는 치킨퐁에 들렀습니다.

​​
기본으로 샐러드, 무, 소스 4가지, 과자를 줍니다.
소스를 여러가지 준다는게 이집의 매력이죠.



치킨은 뼈 없는걸로 반반 주문했습니다.
양념은 흔히 먹던 맛이고 첫 3~4개는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 역시 물리더군요.

따듯할 때 먹은 후라이드가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어차피 소스를 따로 주시니깐요!!


마지막으로 치킨퐁 하면 바로 이 맥주 홀더지요!!
맥주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템!!
테이블마다 있는 아이스 홀더
​첨에 신기방기 했는데 ㅋㅋ

치킨보다 이 아이스 컵홀더 덕분에 유명해진 치킨퐁 역시 진가는 여름에 발휘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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