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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주에서 핫!! 하다는 접시꽃에 갔습니다.

맛있다는 소문이 여기저기 들리더군요.

저희는 수완지구에 있는 접시꽃으로~


주말 점심에 생각보다 한산해서 핫플레이스인지 의심스럽긴 했지만

우선 비쥬열은!! 합격!

문어가 메인이고 반찬이며, 모든게 그릇 하나에 나오더군요.


같이 나오던 조개국, 묵냉체

저는 둘 다 그냥 그저그랬습니다.


곤드레밥도 양념장에 찍어 먹었는데

흠...뭔가 뜸을 덜들인 것인지 아쉽네요.


4명이서 문어보쌈+조개탕 셋트에 곤드레 밥 2인분 먹었더니 77,000원 나왔네요.

생각보다 문어와 오징어에 손이 잘 안가더군요..

남겼어요....ㅠㅠ

포장 해가기도 애매해서 다른 분들은 포장해가시더군요.


그리고 바로 주변에 좋은 카페가 있다해서 들린 카페보노입니다.

2층 올라가니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더군요 ㅎㅎ


신기방기하게 아메리카노를 스댕컵에 주는데 뭔가 신선하면서도 재미있더군요.

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덮긴 했지만 테이블 간격 넓은 것과 조용해서 좋더군요.

사람도 북적이지 않고 모임이나 스터디 하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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