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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충장로 스타벅스 황금점.

가격 : 4,900원

대기시간 : 대략 5분, 박스 내용물은 냉장보관이고, 오늘의 커피 내리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됨.


계란.

차갑고 반숙인데 나에게는 좀 짜다. 비리지 않고 반숙이라 부드럽게 잘 넘어감.


치즈.

치즈 고유의 짜지않지만 짭쪼름함은 있음.
맛있거나 그러진 않음 영양 보충용임.

연두부.

그냥 순두부. 처음부터 얀념 안하고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음. 
"소이데이! 소이엔탈 간장소스"를 뿌릴 경우 간장치킨 맛이 남.
소스를 뿌린 후 두부를 먹으면 먹을게 못되니 뿌리고 먹던지 그냥 먹던지 선택이 필요.
수저가 둥그렇게 너무 커서 깔끔하게 먹기가 힘듬.


오늘의 커피.

스벅 아이스와 맛이 다른거 같음.
4일만에 와서 그런가? 기존 아이스 커피보다 쓴맛이 더 강함.


총평.

모두들 그러하듯 이벤트 기간에만 먹을 아이템임.
가성비 대비 비쌈. 커피를 제외하고 줄 경우 3천원이면 먹을려나?

이벤트 기간에 어차피 아메를 먹을 거라면 800원 더 주고 이걸 먹는게 좋을 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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