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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타벅스에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고있던 4주년 케익을 먹어보았습니다.

아마도 리워드 별을 3개 더 주기에 사람들이 많이들 먹는 것 같습니다.

또 저처럼 많이들 포장해 가시더군요~

요로코롬 예쁘게 담아주실줄은 몰랐네요 ㅋㅋ

남자분이 담아주셨는데 센스!!


모양은 사실... 예쁜지도 맛있어 보이는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은 보기에 먹음직스럽고 맛있어 보인다고들 하시던데 

제 눈에는 사실 좀 엉성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딱히 식욕이 막!! 돌지는 않았어요.

촉촉한 치즈케익과 하단 초코빵이 따로 먹어보면 상상했던 맛이구요~

같이먹으면 그래도 궁합이 괜찮더군요.

혼자서 다 먹기엔 사실 느끼할 것 같습니다.


골드 회원 쿠폰 내면 케익이 공짜인줄 알았는데

대충 알아보고 갔더니 아니였다는...

케익을 제돈내고 먹고 쿠폰덕에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그런거였습니다.

메이플 피칸라떼는 먹었을 때 좀 아니었기에... 케익 먹었는데

둘 다 제 취향은 아니었던듯...

오늘의 커피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 

요건 4주년 카드 3만원 충전해서 가져왔네요.

카드가 이뻐서 그냥 가져갈랬더니 충전해야만 가져갈 수 있다해서 3만원 충전 했네요....

스타벅스 앱에서 카드끼리 잔액 안합쳐지던데...

귀찮네요ㅠㅠ

특히 쿠폰 생성 시 푸쉬알림좀 보내줬으면 좋겠어요.


이벤트3번은 22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남았네요.

쿠폰 나온 사실을 모르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듯.

하지만 요번 이벤트는 저에겐 큰 매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ㅎㅎ


지난번 회원정보업뎃, 홈페이지 리뉴얼 다 안되었는데 요번 이벤트2는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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