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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비가 내려 가뭄에 단비같을줄 알았는데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가늘게 하루종일 내렸다.

광주천 물은 여전히 혼탁하고 오히려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까지 높아 아침에 30분 걸었는데 땀이나고 숨이 조금 막힌다. 시원한 바람이 아닌 뜨뜨미지근한 바람이다.

다음달이면 걸어다니기 힘들어 보인다.

이번 비로 봄에 피는 꽃들이 힘들내어 더 예쁜꽃을 오래도록 보여주면 좋겠다.

봄인데 마음이 외롭다.

힘내자~

오늘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인생의 화전목마를 들으며 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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