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다시 회사를 다니려니 기존에 다녔던 회사라 그런지 별 거부감은 없다. 다만 사무실이 바뀌고 사람이 없어져 먼가 휑한 기분이 든다.
7일 째인 오늘 뭔가 기분이 묘하다. 갑자기 몸과 마음에서 거부 반응이 이는 것 같은 느낌이다. 괜찮을거라 생각했지만 적응기가 필요한 모양이다. 그 잠깐의 휴식이 나태함을 너무 축적한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좀 더 나만을 위한 많른 것을 했어야 했는데 한게 없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아마 다음달에나 어느정도 적응이 될 것 같다. 생각해보니 사무실 거리가 멀어진 것도 한 몫 하는 거 같긴 하다.

무언가 활력소를 찾아야 할 것 같다.


반응형

'푸념 끄적끄적 > 오늘 하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4월 6일 강한비바람  (0) 2016.04.06
2016년 2월 11일  (0) 2016.02.11
2015년 9월 19일  (0) 2015.09.19
2015년 8월 29일 늦여름 지산유원지 팔각정~  (0) 2015.08.29
2015년 5월 18일  (0) 2015.05.19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