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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함께 미세먼지도 사라져버렸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여름향기도 잠시 물러간듯 선선한 바람이 마음에 안정을 줍니다.

마침 구름마저 이 날씨를 즐기라는듯 햇님을 가려주어 광주천을 거니는 지금 기분이 너무 상쾌하기만 합니다.

동이 트기전 새벽에 산책하시는 분들은 이런 기분을 항상 느끼시겠지요?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역시 비온 다음날은 공기가 너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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