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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왔다. 


곳곳에 꽃이 만개하고 명소마다 사람들이 북적인다. 

연인들은 저마다 꽃나들이 가기 바쁘고 가족들 또한 봄을 즐기기 분주하다. 

혼자서 봄을 즐기고자 떠났으나 사람에 치여 지치고만다.



떨어지는 벚꽃잎 보고 있자니 마음 한켠 따듯해지면서 마음 한켠 쓸쓸하다. 

흩날리는 벚꽃잎 내 마음에 잔잔한 물결 만들어 나를 취하게 만든다.

짧지만 그 시기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기에 사랑을 찾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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