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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접한건 어느 라디오 프로에서다.

아마도 주말 오전 11시에 하는 시네마타운으로 생각난다.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를 직접가서 보고 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보기전 OST부터 유투브를 통해 일하는 종종들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처음에는 호기심이

그리고 그 익살스러움과 자연미, 풍경미 등에 점차 빠져든다.

타키가 미츠하의 몸으로 들어가 가슴을 만지고 있으면 동생이 문을 여는 장면이

나도 모르게 케릭터와 동화되고 순수해지는 기분이다.

현실에 상상을 집어 넣은듯 상상이 현실이 되는듯 그런 간극이 좋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이 좋다.

나중에 다시금 찾아볼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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