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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를 집이나 회사에 들이면 재물이 들어온다고 해서 금전수, 돈나무라고 불리우는 식물입니다.

기르던 금전수가 겨울철 냉해피해를 입고 죽어버려 아쉬워 하던 찰라!!

회사에 있던 금전수가 새순이 많이 올라와 상태가 안좋은 줄기를 골라 잎꽃이를 시도해 봤습니다.


흙은 사진과 같이 물빠짐이 좋은 모래와 자갈이 많은 흙으로 했습니다.

잎꽂이 한지 2주정도 지난 후입니다.


잎꽂이 한 후 2달가량 지난 후 화분을 옴기기 위해 한번 상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법 뿌리가 많이 자랐네요 ^^


같이 꽂아둔 다른녀석입니다.

요놈 또한 잘 자라고 있네요 ㅎ

화분에 충분히 흙을 보충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줘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새 순이 나기까지 오랜 시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1년이상 걸리진 않아요^^;


화분을 놔둔 장소는 햇빛이 드는곳에 잎이 타지않게 직사광선만 피하도록 놔뒀습니다.

첫번째 녀석은 햇빛을 보여줬더니 잎 색이 누렇고, 두번째 녀석은 그늘에만 나둬서 잎이 파릇파릇합니다.


물은 흙이 바싹마르면 주었습니다.


잘 키우실 경우 위에 연두색 줄기가 얼굴을 보일 것이고

잎이 빨리 시들어 버린 경우 아래 처럼 자그만 하게 잎사귀가 나온답니다.

작은 녀석도 2~3달 지나면 위에 처럼 큰 녀석이 나오기도 하니

실망하지 마시고 잘 키우세요~


꽃말 :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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