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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제 부근에 놀러갔다 배가고파서 찾았던 경현포차

저녁 이른 시간에 갔는데 다행히 주문이 된다고 하여

수제비와 해물파전을 주문했습니다. 이게 저녁이 아닌 간식이 될수도 있기에..

오잉 밑반찬이 아주 한정식 집 같네요.

아주 좋아요.

수제비가 둘이서 나눠 먹기에 아주 좋네요

나중에 벚꽃 필 때 한바퀴 돌고 3명이서 수제비에 파전 먹어도 좋을듯

특히 저 밀가루 반죽이 쫄깃하니 국물도 시원하고

근래에 먹은 수제비중에 최고였음!!

해물파전도 배가 고파서 순식간에 반절 흡입하고

나머진 급 배가 불러서 천천히 먹었네요.

먹을게 많은데 안들어가서 못 먹었던 경현포차 이제 곧 꽃도 만발하겠다

또 가봐야 겠네요. 막걸리 마실려면 차는 놔두고 버스타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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