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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이나 문흥지구에서 차로 10~15분이면 갈 수 있는 

담양 맛집 쌍교숯불갈비 입니다.

담양에 갈비집이 승일, 감나무등 쌍교등 여러곳 있지만 

쌍교가 가장 깔끔하고 가까워서 좋은 거 같네요.

대신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 조금 더 비쌉니다.


입구에 요렇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갈비에 싸서 먹는 버섯, 고추 장아찌와 마른김입니다.


코다리 찜

이거 생각보다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풀맛이 나던 동치미라고 해야 할까요?

자연의 맛이 음~~~


햄에 싸서먹는 샐러드였는데

보기에는 좋은데 맛은 평범해요~


연근은 그릇에 비해 양이...

그래도 건강에 좋으니 하나씩~


에피타이져용 샐러드

강하지 않고 땅콩덕에 고소하니 먹기 좋아요~


고기에 곁들여먹는 샐러드입니다.

양념이 약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저는 자극적이지 않고 좋던데...

야채 싫어하시는 분들은 손도 안대더군요.

처음으로 가서 먹어본 오리, 돼지 떡갈비

이 안좋으신분들이나 어르신들은 먹기 좋으실듯

오리나 돼지나 식감차이는 나는데 맛은 크게 차이가 없네요.

달달하니 맛있네요.


1인당 1인분은 부족하쥬?

돼지갈비를 추가로 시켜서 먹었는데 역시!!

쌍교는 돼지갈비가 맛있네요.

단가가 있기에 삼겹+갈비를 쓰시는 것 같네요.

전쟁을 치른 후 모습입니다. ㅎㅎ

들깨칼국수가 먹고싶은데

아쉽게도 공기로 만족을

주차는 옆에 주차장이 넓게있으니 그곳에 하거나 

정면에 몇대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식사 후 건너편 쌍교다방으로~

안에 테이블은 3개인가 있는데 좁아요~

대신 뒷편에 나무 의자가 많이 있답니다 ^^

☺️

날이 더워지니 시원한게 먹고 싶어 녹차 프리로 주문~

가격은 대략 2,000~ 5,000원

봄에 벚꽃 폈을 때 나무가 많아 자리 경쟁이 치열 했을듯~

다음 벚꽃 필 때 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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