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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많이 왔던 날

강추위를 뚫고 칠우 불고기로 GoGo!!

칠우는 저녁 11시까지 영업하지만

날씨가 좋지 못할 때는 일찍 닫습니다.

저 빨간색 간판이 보이면

오늘은 몇명이나 기다리나 보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람이 없네요 ㅋ

우리 이모님들 일찍 퇴근하셔야 하니 후딱 먹고 가기로 합니다.


기본 셋팅~

저 칠우 양념장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대접 한가득 주시는 한접시

다 먹을 때까지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의 추웠다는


처음에는 20,000원 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세 24,000원 까지 올랐네요.


보통 둘이서 소주 3병에 한 접시 공기 2개를 비벼먹기에

저희는 한 장 한 장 천천히 먹습니다.

급하신 분들은 한번에 넣고 자글자글 드셔도 됩니다.


후식은 역시 비빔밥!!

단 은박지가 까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

특히 저 물김치에 먹을 때 그렇게 행복하다는

☺️

하~ 역시 칠우는 최소한 1주일에 한번씩 가줘야합니다.

오늘은 밥까지 잘되어 비빔밥이 더 맛있었네요.

고기보다 채소를 더 많이 먹기 때문에

다음날 속이 가벼워 지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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