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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는데 돈이 들어오는 것과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것에 큰 차이가 있다는것을

나이 30에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하다 보니 마음의 병이 커지고 곧 몸으로 이어진다.

이를 회복하면서 자신에게 맞지 않았던 것 만큼 다시 자신 스스로에게 치유할 시간과 여유는 

스스로 찾아야지 누가 찾아주는것은 아니더라.


마음이 평온함이 유지 될 때 현실이든 내가 생각했던 이상이든 그 넘어를 볼수도 꿈꿀 수도 있지만

힘든 시기에도 냉철하게 그 넘어를 볼 수 있는 그런날이 나이 40에는 오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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