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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에서 1차 막걸리를 하고

바로 건너편에 있는 삿뽀로로 고고!

사람이 멀리서 봐도 많군요.

테이블 10개 정도 되었던듯 한데 

비어있는 3자리중 입구쪽에 착석

20대 대학생부터 4~50대 직장인까지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처음 오는 곳은 역시 메뉴판을 정독!!


막걸리 후 2차가 가장 어렵습니다.

결국 참이슬 하나에 야채똥집볶음으로 주문!!


기본 안주로 김치전

(파전 먹고 왔는데 ㅠㅠ)


그리고 팝콘을 줍니다.

술 취하면 깨작깨작 계속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죠?ㅋㅋ


고추장이나 붉은색 볶음 요리가 나올 줄 알았는데

반대로 허여멀건한 볶음이라 의아했지만

결론만 말하면 맛있네요!!

다만 양이 좀 적은 것 같기도 하고

2차로 와서 먹기엔 또 딱 맞는거 같고 ㅋㅋ


어쩌다 보니 짧은 시간안에 다 먹고 나갑니다.

1차 해물파전의 후유증으로 남기려 했으나.. 

다 먹고 나왔네요 ㅋㅋ( 사진은 나오기 전 )

오늘은 가는 곳마다 다 평균 이상이네요.

2~3차 하러 오기에 괜찮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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