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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이모네 숫불구이에서 목살을 먹고난 후

선술집 3곳에서 자리가 없어 방황하다 들른 오징어나라!!

이곳도 자리가 없어 5분 기다려야했다.

앉자마자 안주를 마구마구 준다.

꽁치에 튀김이 먼저 나왔다.

먹기좋게 가시를 발라 주시고~


비빔밥 5개정도 나오는 분량의 밥을 주는데

열심히 비닐장갑끼고 뭉쳤다.

맛도 괜찮고 안주로도 괜찮은 메뉴~


유일한 국물인 미역국~

맛은 그냥 그랬다.


메인인 낙지와 광어회가 나왔는데 만들어 논걸 주는거 같다.

나오는 속도가 너무 빠르더라.

낙지는 싱싱한데 회는 그저그랬다.


느즈막히 접시에 비해 크기가 애매한 김치전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낙지 철판 볶음이 나왔는데

이게 가장 맛있었던거 같다.

어차피 쓰끼다시가 많이 나올거라면 단일메뉴를 먹을걸 그랬다.

맛을 위해 찾아간 곳이 아닌 사람구경하러 가는 곳

낙지+광어 셋트에 맥주 5병, 소주2병 포함하여

셋이서 67,000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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