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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게속해서 시리즈를 극장에서 챙겨보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제목만큼 정말 익스트림하다.


최근에 본 액션영화중 가장 시원시원 했던듯

사실적인 측면이나 과장이나 모두 좋았다.

마지막 잠수함 미사일, 박치기? 씬도 긴장감 높았고

뉴욕 자동차 해킹을 통해 일렬로 지나가는 장면은

소름 끼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하고

다소 미니어처 인듯한 느낌을 받긴 했지만

전작을 깔아뭉게는 신작이라는 점에서는

의의가 없을듯 하다.


중간중간 나오는 미국식 농담도

한국인 겨낭했나? 아니면 내 취향인가

거의 다 빵빵 터쳤다. 

특히 스타덤과 존슨의 욕지거리는

네놈 간냉이 털어서 네 항문 양치질 시키고 싶냐는 말에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스타덤도 계속 나와서 

존슨과 호흡을 이어 나가야 될듯 하다

아니 해야한다! ㅋㅋ

전라도식 욕을 미국으로 풀어논 듯~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대 만족했다.


조조로 4분과 조용히 봤지만

야간에 많은 사람과 떠들썩 하게  한번 더 봐도 괜찮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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