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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여행간 김에 핫한 돌문어 삼합을 먹어야 하는데

가게가 너무 많다. 포차거리부터... 그래서 그냥 가장 유명한 데로 갔다.

가게 바로 앞에서 노을 한컷

메뉴표 단일 메뉴에 라면을 주로 시켜먹는듯 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갓김치다 말 그대로 갓!!이다.

갓김치가 이 메뉴는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듯

먹는 방법을 이렇게 

내용물은 많이 들었다, 관자, 전복, 삼겹살, 새우, 문어, 갓김치, 팽이버섯, 마늘, 단호박..

하지만 고기가 다소 질기다, 냉동이라 많이 아쉬웠다.

후식은 볶음밥으로 초점 죄송...😭

볶음밥까지 갓김치가 멱살 잡고 가는 메뉴다.

조합이 괜찮다가도 안 맞는 요상한 음식이다.

메뉴가 유명하지 맛은 그 유명세를 못 미치는 느낌이다.

그냥 놀러 간 김에 먹을만한 메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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