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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복개도로로 올라가다 보면

아! 청춘을 적신다 우산점이 나옵니다.

저녁에 지나갈 때 마다

사람이 북적거려 벼르고 벼르다 가보았지요~


외관부터 오래된 술집 포스

술이 잘 들어갈 것 같습니다.


메뉴판!!

사실 밥+술 하러 갔다 점심에 제육을 먹어

오징어 볶음을 시켰습니다.


가게 곳곳이 참 엔틱 합니다.


기본 반찬 3가지

다 맛있네요. 

메인 메뉴 안먹어도 뻔할 각입니다.


자글자글 추운 날씨에 시원하네요.


계란 후라이

술 안주로 계란찜 먹으면 다음날 속이 더 편하던데

계란후라이도?


술 마시다 우연히 벽에 붙은 신문을 봤는데

1964년 1월 25일 ㅋㅋㅋ


그리고 나온 오징어 볶음

맛은 생략하겠습니다.

너무 맛있으니까요.

왜 9시쯤 지나가면 시끌벅적 했는지 알겠네요.

점심 배부르게 안먹었으면 둘이서 밥 2공기 비벼서 먹었을텐데

아쉽네요.


하~

깨끗하네요.

너무 잘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네요.

밥 한 공기 시켜서 둘이서 나눠 먹었습니다.

술마시러 왔다 밥 맛있게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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