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위치는 장성이나 첨단에서 가까운 초동순두부

회사에서 가깝기도 하고 최근에 생겼는데 자주 간다시기에

우리도 회사 점심으로 고고!!


버스 정류장 옆 도로로 가다보면 나옵니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니 깔끔함

창고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그런 느낌이 확실히 있음


메뉴표

처음 갔으면 역시 대표메뉴를 시켜야죠?

다만 취향에 따라 5가지로 나눌 수 있다는게 신기함


반찬은 기본 4가지고 나오고

옆에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음.


순두부가 나오면 팔팔 끓고 있을 때 날달걀을 넣어주고

두어번 휘휘~ 저어주면 전투준비 끝!!


계란을 넣지 않는 분이 계셔서 하나 더 투척!

다만... 뚝배기가 식었는지 계란이 익지를 않음.. ㅠㅠ


그리고 나온 돌솥밥

밥이 뜸이 좀 덜 들었지만 누룽지는 맛있게 잘 먹었음

물 붙고 뚜껑 덮어놨더니 한참 뒤에도 팔팔 끓고 있음 ㅋㅋ

다먹기 5분 전 뚜껑 열어서 확인해 보시길~


두부를 싫어하시는 분이 계셔서 다음에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도 국물은 맛있다고 인정하심 👍

새우가 좀만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 가성비로 보면

괜찮은 식당임음 맞음!


초동 정식이나 스페셜도 기회가 되면 먹고 싶네요!!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