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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사용하던 트랙스타 등산화가 오래되어 고무가 삭고 제봉이 뜯기는 바람에 새로운 등산화를 찾던중 칸투칸 제품을 신어보기로 결정!!

합리주의 아웃도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으며 봄에 등산바지를 샀을 때 만족을 했기에 구매해 보기로 합니다.


생각보다 등산화 종류가 많습니다. 

처음엔 끊없는 등산화 k112를 구매하려 했으나 조여주는게 약해보인다는 평과 바닥이 빨리 닳는다는 상품평에 패스

k89 제품이 초창기 모델에 가장 많이팔린 상품이긴 하나 인기상품순서에 마지막에 위치하여 패스

k101과, k109중 고민 끝에 109로 구매하기로 합니다.

주문한지 20시간 만에 온것 같습니다. 참 빠르네요~

디자인도 괜찮고 무게도 무겁지 않으며 바닥도 딱딱합니다.


신어보니 발을 쪼여주는 느낌입니다.

등산양말을 신었을 때 작을거 같다는 생각에 양말은 신고 신어봤지만 손가락 하나 드나들 공간은 나오네요.

발 사이즈는 260이지만 발등이 높아 265~270사이즈의 운동화나 구두를 신고 있기에 270사이즈를 주문하였습니다.


측면과 밑창 사진입니다.

접지력은 패턴만 봐서 모르겠고 역시 신어봐야 알듯합니다.


측면 고무부분이 뜯어진다는 후기가 다른 등산화에 있던데 역시 내구성은 직접 신어보면 알겠지요.


신발끈을 걸어주는부분에서 각각 잡아주어 잘 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음... 제품 제조 과정에서 이물질이 많이 묻나 봅니다.

새 제품인데 검정색 부분에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어 썩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바닥에 닫는 부분이니 이정도는 넘어갑니다.


바닥 또한 다소 지저분 하네요.

고무 성형도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신발이라 크게 신경 쓰지는 않지만 이런 부분은 그래도 아쉽습니다. 

매장에서 구매했으면 교환했을 텐데 인터넷구매라 그냥 신어야지요.

광주에 매장이 1곳 있지만 거리가 멀어 인터넷 구매 했는데

다음부터는 동일 가격에 구매할거 특히 등산화는 매장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조만간 등산하고 추가 후기를 올려야 겠습니다.

제 발과 발목을 잘 지켜주리라 믿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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