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의 여행 산문이라 나는 느꼈다. 그가 어릴적부터 느꼈던 감정들 여행하면서 느낀 생각들 문뜩문뜩 드리웠던 과거들 여행을 통해 견물을 넓히고 넓혀졌다 생각하면 또 자만하고 그렇게 다시 여행을 떠나고 느끼고 쓴 글인 것 같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책이다. 책에서 새로운 단어와 이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작가가 얼마나 여행했으며, 많은 책을 읽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나, 나를 찾고자 한다면 도움이 많이 도는 책이리라~
여름에 슬랙스에 신을 운동화를 찾던중아이다스는 너무 흔하고~나이키는 발 볼이 좁고...그나마 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뉴발란스를 선택!!찾아보니 CRT300시리즈가 가장 많이 보임. 300이 대세인가..그중에서 300CH 모델이 가장 무난하여 구매!!가격은 89,000원할인해서 78,000 원에 구매쿠폰질!!ㅎㅎ예상했던 색상과 디자인무난하게 어디에나 신을 수 있을듯 일반 워킹화나 런닝화 보다는깔창이 다소 아쉽긴 함뭔가 좀 엉성하다 할까? 요부분도 재질이 쫌 애매함뭔가 쌈마이스러움..가까이서 볼 때만 그러니 패스!아무래 봐도 무난하니 괜찮음잘 샀음 ㅋㅋㅋ재질이 세무라 때가 타긴 하지만 나이키 고무 보다는 훨~~~씬 덜 할 것 같음~ 신어보니 확실히 발 볼이 넓어 편함스니커즈 ..
주말에 지나가다 길게 가게 앞 길게 늘어선 줄을보고 나중에 가봐야지 했던 또아식빵을 방문했습니다.송정리가 본점이며 그 이후에 전대, 충장로등 분점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특이점은 식빵만 판다!, 가격이 2900원이다. 정도 되겠네요. 딸기식빵은 위에 슈가파우더가 뿌려져 있어 보기에도 달콤하고 맛있을 것 같네요.식빵 윗면은 바삭하고 안에는 부드러워서 바로 먹어야 맛있는듯 합니다.막상 먹어보면 식빵안에 빨기잼 발라 놓은게 다인지라실망을 좀 하긴 했지만...집에서 전자렌지 돌려 먹으니 부드럽고 괜찮네요.하지만 다음에는 패스하는 걸로~ 😤 피자식빵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기대되는 빵입니다. 내용물은 올리브, 옥수수, 피자소스, 체다 치즈 1장을 넣었지 않나 생각되며딸기에 비해서 내용..
한 때 많은 인기를 얻은 미움받을 용기 게다가 아들러의 심리학이라니 헌데 저자가 일본인 두분이다. 아들러의 심리학에 기초를 둔 자기개발서라.. 원서를 번역한 책인줄 안 내가 바보다. 그래도 큰 인기를 누렸기에 읽어보기로 한다. 책은 철학자와 청년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쓰여있다. 읽기 쉽게 되어있는 동시에 삶에서 겪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지만 너무 큰 흐름을 만들려고만 하는듯 하다. 책 한권에서 특정 상황에 대해 두루뭉술하게 서술하긴 하지만 너무 억지로 써져있지 않나? 그 상황에서 철학자의 생각이 옳다고만 되어있어 너무 강압적인 책이 아닌가 싶다. 읽다가 내 상황에 맞춰 나에 대해서 생각해 절 시간을 주는 책임에는 맞지만 그렇다고 계속 읽기에는 철학자의 주장이 너무 강하다. 모든 상황이나 입장에 대해 서술 하..
개봉하면 보러가야지 했다. 친구 녀석이 먼저 봤다. 재미 없단다. 설마라는 막연한 우려와 아침 조조영화 시간표를 보며 원더우먼과 캐러비안을 고심한 끝에 원더아줌마를 보러가기 위해서는 아줌마처럼 극장까지 뛰어 가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해 20분 뒤에 하는 캐러비안을 선택!! 전작의 이야기는 하나도 가억나지 않는다. ㅋㅋ 보다보면 기억이 되살아 나니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결론만 말하면 처음엔 그냥 저냥 분위기 업 추억 돋네~ 중반에 하품만 하다가~ 막바지 CG를 감탄하며 잠깐 우와~ 결말을 보며 원더우먼 아줌마가 땡기더라니 하는 아쉬움이 밀려오는 영화였다. 평점과 후기는 왜이리 좋은지... 앞으로 메가박스 8.0 넘는 영화 아니면 믿을게 아닌듯 그 이하 점수는 호불호가 있는듯 하다. 뭔가 상징성이나 이펙트가..
한국판 곡성이다 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겟아웃!무섭거나 잔인한 장면이 약하다는 소문을 듣고 조조로 관람!! 흑인 주인공이 흥부자가 아닌 친구 뚱땡이가 흥부자 였고복선이 지렸네 어쨌내 하는데생각해보면 그렇게 뒤통수 맞는 장면도 딱히 없었음. 다만 사운드가 주는 긴장감이 좋음첫 사슴이 차에 치일 때, 커피잔 저을 때 주는 강렬한 이펙트와 소름 끼치는 사운드!!커피잔 3번 칠 때와 휘휘~ 저을 때소름~~~~~~ 영화 중간중간 상황을 암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내용을 이해하기는 쉬웠음.특히 최면과 흑인이라는 키워드영화 제목과 파티중 플래시에 반응해 최면이 풀린 흑인이 당장 나가라고 소리칠 때파티가 끝난 후 집에 가려 할 때 가족들 본 모습!!생각보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몰입해서 본 영화! 쓰면서..
상무지구를 갈 때면 항상 증기가 무럭무럭 피어 오르던대게나라~!!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으니 참고 하세요. 단가가 있는만큼 스끼다시가 많지요.스끼를 먹을거면 대게나라로 게를 먹을거면 대게수산으로 가라는 후기도 많더군요. 처음 내어주는 회는 탱탱하니 싱싱하네요. 연어 샐러드와, 해초들쌈을 먹는게 아니라 해초는 손이 안가네요 ㅎㅎ 개인당 나오는 샐러드와 스프스프가 맛있지요~ 시큼새큼한 두부 조림과 바삭하니 고소한 가자미 튀김이것도 맛있어요!마지막 스끼로 나온 새우생새우에 야채까지 이것도 맛납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주메뉴!!랍스타와 대게가 나왔네요.랍스타는 탱탱하니 식감이 좋고대게는 달달하니 감칠맛이 ㅋㅋ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먹어보면 왜 비싼지 알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따로 맛을 평가할 필요가 없네요.👍👍👍 ..
티비에서 자장면을 왜 그렇게 맛있게 먹는지...나도 모르게 충장로 들렀다실락원으로 발길이 향해진다. 중국집 하면 나오는 기본 메뉴들할라피뇨도 있네요~ 자장면인데 소스를 따로주네요 ㅎㅎ가격이 비싸서 그런가? 양념을 다 들이붓고 열심히 비벼줍니다.하~ 벌써 군침이!!첫 2젓가락이 제일 맛있는 듯 다 먹을 때쯤 옥수수 스프를 내어줍니다.기본 메뉴를 시켜도 후식을 주니 좋네요~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양념까지 남김없이 싹싹 비웠네요 ㅋ할라피뇨가 오늘은 유난히 맵군요!단무지 다 먹지 못하는데 매워서 다 먹었다는오랜만에 들렀더니 코스도 먹고 싶어지는...!!실락원이었습니다.참고로 가격은 6,000원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 센터 부근에 있는감정을 다녀왔습니다.예전에 한 번 갔더니 휴무라서 발길을 돌렸던 기억이생각보다 가게가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친구는 낙새를 추천했지만 메인 메뉴인 낙곱새로 주문!! 서브로 낙지만두도 주문반반 만두 시켜서 맛좀 볼 걸 그랬나 봐요 ㅎㅎ 기본 반찬들 입니다.밥 비빌 때 취향에 맞춰 넣어 드시면 됩니다. 주문하면 잠시 후 바로 버너에 올려주십니다.내용물은 심플한데 새우!!가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큰 대접에 밥 한공기를 주면취향에 따라 반찬과 낙곱새를 넣고비비고 비비고~~취향에 맞춰 드시면 됩니다. 끓이고 난 후 모습입니다.먹음직스럽네요.쓱쓱 비벼 먹어보니생 새우라 식감이 탱탱합니다.양념이 좀 강하긴 하지만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낙지만두찹쌀이 섞여 투명하면서 ..
어쩌다 보니 게속해서 시리즈를 극장에서 챙겨보고 있는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제목만큼 정말 익스트림하다. 최근에 본 액션영화중 가장 시원시원 했던듯사실적인 측면이나 과장이나 모두 좋았다.마지막 잠수함 미사일, 박치기? 씬도 긴장감 높았고뉴욕 자동차 해킹을 통해 일렬로 지나가는 장면은소름 끼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하고다소 미니어처 인듯한 느낌을 받긴 했지만전작을 깔아뭉게는 신작이라는 점에서는의의가 없을듯 하다. 중간중간 나오는 미국식 농담도한국인 겨낭했나? 아니면 내 취향인가거의 다 빵빵 터쳤다. 특히 스타덤과 존슨의 욕지거리는네놈 간냉이 털어서 네 항문 양치질 시키고 싶냐는 말에 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스타덤도 계속 나와서 존슨과 호흡을 이어 나가야 될듯 하다아니 해야한다! ㅋㅋ전라도식 욕을 미국으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