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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편으로 되어있는 책이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시리즈인줄 알았으나 "올이"님이 정정해 주셔서 다시 관련 자료를 검색해 보았다. 

나무 위키를 참조해 보니 매스커레이드 이브에 나오는 "닛타 고스케 시리즈"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내 생각에는 호텔리어 나오미의 시각에서 쓰여진 내용이 더 많아 "나오미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울이님 말을 그대로 옴기면"
매스커레이드 시리즈는 현재까지 3권이 나와있습니다.
출판순으로는 매스커레이드 호텔 - 매스커레이드 이브 -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이고,
작품 내의 시간순으로는 이브 - 호텔 - 나이트입니다. 

----- 이다. 관련 내용 감사드립니다. ㅠㅠ

티스토리 앱으로 후기를 쓰다 2권이 아닌 것 같은데... 하는 기분에 싸~~했는데 역시나 집에서 글을 재수정 할 걸 그랬나 보다. ㅠㅠ


참고로 아직! 매스커레이브 이브 외 호텔, 나이트시리즈는 읽지 못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뭐랄까 짐작 가능한대로 이야기가 흘러가지 않아서 좋다. 

추리 소설이 내가 예상한 범위에서 흘러가 버리면 추리 소설로써의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번 책에서는 신입 형사 닛타에 대한 이야기 1개와 나오미라는 호텔리어가 겪은 에피소드 2개 그리고 같이 나오는 마지막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기 다른 내용을 가졌지만 내용들이 흥미진진하다. 총 4 단락으로 되어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쭉쭉 읽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한다면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그리고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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