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북프로 터치바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역시 마우스와 키보드 그중에서 키보드의 경우 터치바는 어색하기도 하고 기능을 실행하기 위해선 한번 더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점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논터치바를 권하고 싶을 정도다. 그리하여 중고와 새재품중 고민하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고 SSG에서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구매를 하였다. 키보드는 대략 140,000원 마우스는 113,000원에 구매했다. 각각 카드 할인으로 5천원 8천 원가량 결제 할인을 더하면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한 셈이다. 매직 키보드 비닐이 밀착 포장이라 날카로운 걸로 뜯어야 한다. 손톱이 얇으면 필히 뜯을 수 있다는 집념을 버리고 도구를 가져와 뜯길 바란다. 개봉하니 별 거 없다. 충전 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맥북과 같은 포장..
2013년형 맥북 프로를 현금으로 230가량 주고 5년 전에 샀던 것 같은데업무상 파견을 가면서 기존 맥북을 가져가고 집에서 쓰기위해 2018년형을 구입!카드가로 248... 역시 비쌉니다. 배송은 주문 후 이틀만에 왔네요. 업체마다 뽁뽁이 추가 +3000원 받던데 그냥 주문 했습니다.2미터가량 뽁뽁이가 돌돌 말려있네요. 박스가 좀 찍히긴 했는데안에 다시 빡스가 있을거니 패스~요렇게 다시 비닐로 포장된 노트북 박스가 나옵니다. 성능을 보니 사실 2013년형과 크게 달라진게 있나 싶지만SSD 256을 그대로 가져간건 아쉽지만나머지 메모리, CPU, 그래픽 카드등은 대폭 달라졌네요. 색상은 기존에 쓰던 것 보다 확실히 더 어둡네요. 구성품은 단촐합니다.다만 USB 타입이 C로 변경되었다는 것기존처럼 자석으로..
여름에 슬랙스에 신을 운동화를 찾던 중너무 흔한 건 싫어서 고르고 고르다 산 라코스테처음 사보는 메이커라 매장에서 사려다 갈 시간이 없으니 인터넷으로~할인해서 108,000원에 구매!쇼핑몰에서는 RZ0008M18A라고 써졌는데품번이 다르다.패스~ 제조년월이 최근꺼라 좋군! 거리에서 흰색 라코스테는 많이 봤는데아직 빨파 라인은 본적이 없기에 이걸로 주문! 사실 그냥 무난무난 함가죽이라 그런지 살짝 무거운 느낌이 있고신어보면 깔창이 푹신거리는게 느껴짐평소 265~270 신기에 270으로 주문 앞에가 살짝 남지만 발 등이 높아이정도면 사이즈는 맞는듯 얼핏 보면 백구두 같기도 하고신발이 작아야 이쁘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ㅋㅋ바람이 통하지 않아 땀이 차는 게 흠이라면 흠나머지는 만족하는 중 😊신발 디자인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그리고 전자담배 냄새에 맞서기 위해 구매한피스넷 에어!!사무실에서 사용할 것이라 가성비 좋다하여 구매!! 디자인은 이쁘다딱 손 한뼘크기 색상도 잘 나왔다.내가 좋아하는 레드!! 아쉬운 점은 동그라미 쳐진 부분만 바람이 나온다.그 반대편쪽은 바람이 전혀 나오지 않음 ㅎㅎ애매하게 전체 나오는 것 보다 한쪽이라도 강하게 나오길 원해서 갠짐하다.버튼은 달랑 2개심플해서 마음에 든다. 혹시나 해서 까봤는데 정말 심플하게 만들어진공기청정기다.필터를 기계가 거들뿐!언능 아로마 오일 원액을 사서 넣어서 써보고 싶다.후기를 보니 꼭 희석해서 쓰라는데 참고해야지~
사람들이 진정한 아이스 크림은 하겐다즈라며 칭송하길래 사먹어 보았다. 결론만 말하면 아이스크림을 먹은 것도 아니고 안먹은 것도 아닌 그런 맛이다. 정말 소프트한 맛이다. 나에겐 달달함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안에 모찌가 쫄깃하거나 딱히 맛있지도 않다. 이마트 텔리스 그린티가 가성비가 더 좋은듯 하다. 텔레스 할인해서 5천원 미만에 샀고 하겐다즈 세일 할 때 7천 얼마에 샀는데 용량은 텔리스가 2배나 많다. 칼로리는 하겐다즈가 100ml 234칼로리 텔리스 115칼로리라 신기하긴 했다. 달달함은 텔리스가 더 진한데 칼로리는 더 낮다. 내 입맛에 맞는 텔리스를 먹는 것으로~
겨울에는 상의를 입고 뛰기 때문에 핸드폰을 넣을 수 있지만여름에 트랙을 돌기 위해서 바지에 넣거나 손에 들고뛰다 보면 몸 균형이 깨지고 어깨가 뭉치거나 손목이 아파온다.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벨킨 암밴드 구매!!할인 받고 뭐하고 해서 가격은 11,850원 아이폰은 6, 6s 겸용이고 아이폰7 부터는이어폰 단자나 버튼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모양이 조금 다르다.아이폰 6s를 넣어보니 딱 맞다.앞면은 비닐 뒷면은 스폰지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팔에 착용해도 부담스럽거나 거슬리지 않는다. 찍찍이도 아직 30~40회 밖에 사용하지 않아 문제 되지는 않고손끝부분에 천이 하나 덧대져 있는데 끈이 고리에서 빠지지 않게막아주어 착용하고 벗을 때 편리하다. 그리고 뒷면에 이렇게 카드나 현금 열쇠등을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다..
남자라면 전기면도기, 또는 습식 면도를 해야한다.나같이 털이 상위 1%인 사람들은습식 면도기 날이 2주도 못갈 때도 있다.임시방편으로 면도가 끝난다음 손등이나 팔에면도날을 쓸어주면 좀 더 오래 쓰는거 같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3주 이상 쓰기 어렵다. 그러다 커뮤니티에서 자주 봐왔던 razorpit모델이 3개정도 있었는데가장최근에 나왔던 제품으로 구매!!가격은 27,500원 비싸긴 하다.하지만 면도날 가격 생각하면 수명을 2배로만 늘려줘도이득!! 재질은 금속인줄 알았더니전체가 다 고무재질이다.그냥 면도날을 밀면 밀리지 않고 쉐이빙 크림을 발라서밀면 그냥 쓱쓱 밀린다. 그리고 다음날 써보는데... 어라?정말 새것은 아니지만 몇 일 쓰지 않았던 것 처럼 잘 밀린다.2주 썼던 면도날인데 지금 그 상태로 3주 더..
여름에 슬랙스에 신을 운동화를 찾던중아이다스는 너무 흔하고~나이키는 발 볼이 좁고...그나마 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뉴발란스를 선택!!찾아보니 CRT300시리즈가 가장 많이 보임. 300이 대세인가..그중에서 300CH 모델이 가장 무난하여 구매!!가격은 89,000원할인해서 78,000 원에 구매쿠폰질!!ㅎㅎ예상했던 색상과 디자인무난하게 어디에나 신을 수 있을듯 일반 워킹화나 런닝화 보다는깔창이 다소 아쉽긴 함뭔가 좀 엉성하다 할까? 요부분도 재질이 쫌 애매함뭔가 쌈마이스러움..가까이서 볼 때만 그러니 패스!아무래 봐도 무난하니 괜찮음잘 샀음 ㅋㅋㅋ재질이 세무라 때가 타긴 하지만 나이키 고무 보다는 훨~~~씬 덜 할 것 같음~ 신어보니 확실히 발 볼이 넓어 편함스니커즈 ..
나 혼자 산다에 여러번 나온 라면포트!!기안84 덕분에 많이 사셨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ㅎㅎ신기하기도 하고 가격도 만원대라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처음 쓸 경우 식초를 몇방울 넣고 물 넣고 끓인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생각보다 쇠냄새가 나거든요.장점은 방에서 조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특정 부분만 가열이 되기 때문에 계란을 넣을 경우 저렇게 탑니다. ㅠㅠ탄내가 탄내가...물이 심하게 끓기에 계란 본래 형태를 찾기 힘들정도로 부서지는 건 좀 아쉽네요. 라면을 다 먹고 나서 보니 저렇게 새까맣게 타있네요. 총평을 하자면 냄비에 라면 끓이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온도 조절을 잘 해야 하고온도를 높게 할 경우 마구 끓어 넘쳐 흐릅니다. 가장 귀찮은 건 전기로 하기 때문에 설거지가 불편합니다.하단부에 물이 ..
겨울용 트레이닝복을 찾다 발견한나이키 써마스피어앞으로 며칠 못 입을듯 하지만저녁 런닝하며 입기에 좋습니다.품번 800220-364평소 상의 95~100 입지만 집업후드이기에 95 M 딱 맞습니다.소매가 살짝 기네요.색상은 검정 그레이 고민하다 네이비로 선택했습니다.기모소재이지만 두께는 생각보다 얇습니다.하의에 비하면 반정도? 하의 품번 688478-071키 172에 평소 30사이즈 입어 80으로 주문했습니다.상의와 깔맞춤 하려다 아니다 싶어 다른색상 선택 하의는 집 추우신 분들은 집에서 입기에도 좋을듯정말 푹신푹신 부들부들 하네요.한겨울에도 짱짱맨입니다.하의 착용샷입니다.생각보다 종아리가 쪼이네요.착용할 때 하단 지퍼 열고 입어야됩니다.잘 안들어가고 안 벗겨져요~상의는 3월까지도 입을듯 싶고하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