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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형 맥북 프로를 현금으로 230가량 주고 5년 전에 샀던 것 같은데

업무상 파견을 가면서 기존 맥북을 가져가고 집에서 쓰기위해 2018년형을 구입!

카드가로 248... 역시 비쌉니다.


배송은 주문 후 이틀만에 왔네요.


업체마다 뽁뽁이 추가 +3000원 받던데 그냥 주문 했습니다.

2미터가량 뽁뽁이가 돌돌 말려있네요.


박스가 좀 찍히긴 했는데

안에 다시 빡스가 있을거니 패스~

요렇게 다시 비닐로 포장된 노트북 박스가 나옵니다.


성능을 보니 사실 2013년형과 크게 달라진게 있나 싶지만

SSD 256을 그대로 가져간건 아쉽지만

나머지 메모리, CPU, 그래픽 카드등은 대폭 달라졌네요.


색상은 기존에 쓰던 것 보다 확실히 더 어둡네요.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다만 USB 타입이 C로 변경되었다는 것

기존처럼 자석으로 되어있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은 드네요.

응근 줄이 걸려 빠지는 상황이 많기에 말이죠~

오잉 열자마자 로딩바가

일부러 이렇게 한건가...

맥 초기화 과정을 진행합니다.


역시 맥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죠~

하지만 새롭게 쓰고 싶기에 패스~


시리 쓰지 않으려 했는데

시리야 뭐 해죠~

시리야 뭐뭐뭐 하면서 5~6가지 문장에 대해 음성인식을 시키네요.


키패드 위 디스플레이가 눈에 띕니다.


셋팅하는데 시리야~~ 하면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카페에서 사람 많을 때 했으면 챙피했을듯 ㅋㅋㅋㅋ


이제 볼륨 밝기 조절도 다 이 터치 디스플레이에서 해야하는 군요.


기존 맥북과 비교 사진


밝기 최대 후 비교샷입니다.

역시 신형이 더 밝네요.


밝기 50%로 했는데

음 왜 2013년형 이 좋아보이지?ㅋㅋ


확실히 트랙패드 크기가 2배이상 차이나네요.

터치감도 많이 다릅니다.


2013, 2018 맥북 측면 비교샷입니다.

USB-C타입으로 모두 통일된 것은 좋은데...

기존 주변기기들은 그렇지 않기에 추가로 제품이나 젠더를 필히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지갑이 비워지는 출혈을 새롭게 감수해야 하네요.

크기는 살짝 감소하긴 했네요.

사긴 했는데 스킨이나 케이스 없이 들고다니기는 좀 겁나네요.


이전에 샀던 2013년형 맥북 사고 남긴 글

[나만의 여가/제품 리뷰] - [제품리뷰]15형 MacBook Pro Retina 디스플레이 기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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