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00 앱 바이너리 등록 및 리뷰 신청 오후 10:30 리젝 가이드 2.1 항 관련해서 리젝을 당했다. 개인인증하는 부분에 대해 데모 계정 또는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이다. 보통 이럴 경우 스크린샷으로 해당 화면을 같이 남긴다. 대응은 해당 부분에 관련된 내용을 녹화해 첨부파일로 남기려 한다. 앱 스크린 녹화를 준비한다. TestFlight 에서 앱 다운로드부터 설치-실행-휴대폰 본인인증-앱 기능 시연까지 대략 2~3분 영상이 만들어졌다. 댓글을 작성 후 해당 파일을 첨부한다. 다음날 오전 00:10 코멘트 작성 + 영상 첨부 다음날 오전 09:40 급하게 배포할 필요하가 있어 긴급리뷰 요청을 진행. 다음날 오후 04:20 긴급 리뷰 신청 건에 대한 회신 언론적인 답변만 온다... ..
우연히 흥미로운 책을 읽었다.개발자가 쓴 시간관리법에 관한 책이다. 저자의 이력을 보니 흥미롭다. 마이크로 소프트 개발자 그 유명한 윈도우를 설계하고 만든 사람, 더블 클릭과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그에게서 나왔단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만족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을 진행함에 있어 시간을 분배하라 분배하는 방법은 전체 기간의 20%안에 작업의 80%를 진행하라 그리고 남는 시간에 여유있게 일을 처리하라 작업의 종류가 많다면 하루를 분배 해 사용하라 기간이 길다면 파트별로 나눠서 다시 그 기간을 쪼개라. (20%기간 내 200% 속도로 일을 계속 할 수 없으니 쪼개란 뜻) 자신만의 시간 패턴을 찾아라, 일을 할 때 라스트 스퍼트 하지 마라 뭐 이런 내용들이다. 나도 같은..
시뮬레이터에서 실행 한 앱 경로 확인하기. 해당 앱의 경로를 Finder에서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 코드를 이용하여 상세 경로를 확인해야한다.그렇지 않을경우 Finder에서 하나씩 찾거나, 검색을 이용해서 찾아야 하지만 코드를 통해 경로를 찍는게 정확하다. 12345678 NSFileManager *fileManager = [NSFileManager defaultManager]; NSArray *dirPath = NSSearchPathForDirectoriesInDomains(NSDocumentDirectory, NSUserDomainMask, YES); NSString *documentPath = [dirPath objectAtIndex:0]; NSString *path = [NSString string..
회사 출근하던 때 그대로 아침에 밥 먹고 집을 나선 후 스타벅스로 향한다.많고 많은 스타벅스 매장중 가장 사람이 적고 매장이 넓은 곳으로 이동!!처음 앉았던 자리에 계속해서 쭈욱 혼자 앉아서 작업을 하고있다. 나 같은 사람이 많은 날도있고, 오늘처럼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누구도 오지 않을 때가 있다. 넓은 매장에 혼자 앉아서 일하는 것도 좋긴한데 너무 적적하고, 사람이 또 너무 많거나 시끄러우면 집중이 되지 않는다. 어제는 내 눈으로 아이돌 팬클럽을 처음 목격했는데 신기하더라 티켓을 사기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같은 팬카페 회원에게 연락도 하고, 구걸도 하고, 콘서트장 앞에서 잠 잘 것까지 생각하고 준비물 챙기는 모습이 머랄까? 다른 세계 사람같더라. 금방 갈 것 같더니 너무 시끄러워서 참다참다 이어폰으로..
무언가를 개발하기 위해 구두로 일 할 수는 없다. 개발이 완료된 다음에 쌍방간에 서로 떠넘길 수 있는 요지가 생기거나, 개발 중간중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막히기 때문이다. 내부 기획서부터 외부기획서 소기업부터 대기업에서 나오는 모든 기획서를 보았지만 역시 대기업에서 받았던 기획서을 토대로 개발할 경우에는 기획서를 정독하게 되며, 따로 기획자에게 물어볼 필요성을 못느끼게 한다. 기획서를 받는 순간 서류의 두께가 말해주고 있음은 물론이고, 나눠진 분류나 스토리 보드만 보고도 대충의 흐름이 파악된다. 반면 부족한 기획서는 화면만 달랑 넣어놓고 버튼 기능설명만 해 놓거나, 전체적인 구조를 알 수 없게 해놓는다. 이 화면에서 저 화면을 어떻게 가는지 중첩이 되는지 예외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등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