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던 사람이라면누구든 볼 영화!!J.K롤링의 저서 "신비한 동물사전"이 영화로 나왔다. 매체에서 너무많은 광고를 하기에졸작일 수 있겠다 싶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영화관람을 하였다.해리포터는 책을 본 후 영화를 봐서 그런지 책보다 영화가 모두 별로였다.이번 동물사전은 영화를 먼저 본 후 책을 봐야 할듯하다. 영화 시작부터 폭팔이 일어나면서 긴장감을 깨워준다.주인공 뉴트 스캐맨더를 보고 좀 어리숙해 보이고 걸을걸이가 이상하다 느꼈는데 볼수록 호감형 캐릭터다.영화를 보는동안 어떠한 새로운 것을 만나게 될지기대감이 생기게 한다. 판타지에 걸맞는 다양한 동물들과 해리포터를 봤던 관객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호그와트", "덤블도어","머글", "오러"등이 친숙하게 느껴진다. 극 중반부에..
제목부터가 재미있다. 기시마 선생의 조용한 세계라... 반납 책이 쌓인 곧에 나 새 책이야 하며 나를 반기는 거 같아 덥썩 집어들었다. 처음보는 작가인데 연혁을 보니 공각 기동대... 매트릭스에 지대한 영향을.. 저자가 더 놀라웠다. 책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미있다. 그건 내가 프로그래머라 그럴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공대생은 더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시대적 배경은 C언어가 나오는 시기이다 보니 현재보다 멀찌감치 뒤에 있지만 그래서 더 흥미로웠다. 컴퓨터가 보급되기 전 인류 발전에 공헌을 한 사람에 대한 공학도 이야기라고 생각하는게 맞겠다. 거기에 약간의 연예와 특이한 인물을 상생 시켜 소설에 재미를 더 했다.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 읽으면 더 좋을 거 같다. 연구라.. 논문이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