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굽네 고추바사삭을 극 추천해서 픽업하러 갔습니다. 배달비가 3천원이라.. 모델이 성훈이었네요. 오지게 잘 먹는 ㅎㅎ 시카고 피자가 칭찬이 많던데 기대가 됩니다. 치킨은 굽네 메뉴 중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청양고추의 매운맛과 튀김옷이 없어 담백한 맛 양도 적당해 보이고요 피자는 고블링, 마블링 소스에 찍어먹어야 맛있네요. 피자 도우가 생각보다 두껍고 계란빵 맛이 납니다. 치즈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서 꾸덕함을 느끼진 못하겠네요. 테두리는 바삭해서 일반 빵 먹는 느낌이고요. 차라리 굽네 오리지널 & 고추바사삭을 추천드립니다. 고추바사삭은 아쥬아쥬 치맥에 최적화된 아이입니다 ㅋㅋ 2개 해서 가격은 29,000원이었습니다.
굽네치킨에서 나온 신메뉴!!굽네 볼케이노!!를 시식해보았습니다. 요즘 나온 신메뉴 답게 상자도 볼케이노네요.매콤작렬 오븐구이 치킨이라는데 기대됩니다. 구성은 치킨 무, 마그마 소스, 구운 달걀, 쿠폰, 메인 메뉴인 볼케이노!! 비쥬얼은 합격!!빨간게 좀 매울 것 같기도 하고 부분부분 숯불에 구운 티가 납니다. 총평을 하자면처음에 좀 짠 맛이 강합니다. 먹다보면 짠지 모르게 되지만...양념을 듬뿍 찍어 먹어보면 청양고추 맛과 향이 강하게 납니다.많이 구워서 인지 오늘 닭이 좀 뻣뻣하긴 했지만 술안주로 먹기엔 좋네요.닭만 먹으라고 하면 양념이 상당히 강합니다. 가격은 17,000원굽네는 그냥 오리지널이 가장 무난하고 속도 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것 같네요.소스만 따로 팔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