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진정한 아이스 크림은 하겐다즈라며 칭송하길래 사먹어 보았다. 결론만 말하면 아이스크림을 먹은 것도 아니고 안먹은 것도 아닌 그런 맛이다. 정말 소프트한 맛이다. 나에겐 달달함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안에 모찌가 쫄깃하거나 딱히 맛있지도 않다. 이마트 텔리스 그린티가 가성비가 더 좋은듯 하다. 텔레스 할인해서 5천원 미만에 샀고 하겐다즈 세일 할 때 7천 얼마에 샀는데 용량은 텔리스가 2배나 많다. 칼로리는 하겐다즈가 100ml 234칼로리 텔리스 115칼로리라 신기하긴 했다. 달달함은 텔리스가 더 진한데 칼로리는 더 낮다. 내 입맛에 맞는 텔리스를 먹는 것으로~
이마트 추천 상품중 하나인 탤리스 녹차 아이스크림!! 1000ml 대용량에 6,980원!! 베스킨이나 나뚜르와 비교하면 반값!! 😘흠... 한통에 1150칼로리!! 집에 오자마자 한입 먹었는데.. 잉?!! 뭔가 이도 저도 아닌 맛인데? 녹아서 그런가 하고 바로 냉동실로 고고!!❄️❄️ 밥 먹고 다시 한입 뙇!! 찰지다!! ㅋㅋ 꼭 다시 얼려서 드시길!! 첨에는 거품 먹는 기분 이었지만 이제서야 왜 추천 상품인지 알 것 같음 적당히달고 씁쓸하니 맛 좋구나~ 그중에서도 가격이 가장 좋구나~ 녹차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가성비가 좋지만 입맛은 각기 다르니 먹어보고 판단 하시길~ 개인적으로는 나뚜르나 베스킨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커피는 마시기 부담스럽고적당히 달달하면서 든든한 음료를 원할 때 마시는 그린티~ 라떼 Venti 사이즈 생각없이 시켰는데마시다보니 부담스러운 사이즈다. 그린티는 어디나 맛이 비슷하지만 단맛과 쓴맛의 차이가 좀 있다.스벅은 과하지 않고 적당한 것 같다.다만 대용량은 비추하고 싶다.가격은 Tall/5,900원Grande/6,400원Venti/6,900원 그린티 크림 프라프치노 venti사이즈~상상으론 휘핑이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마셔보면 휘핑이 달콤하며 부드럽게 해주는게녹차의 그 텁텁함과 쓴맛을 중화시켜주면서 잘 어울린다.얼음이 위로 뜨면서 밍밍해지고 아래는 너무 달달해지니마실 때마다 쉐낔쉐낔 흔들어 주면서 마셔야한다.라떼에 비하면 벤티사이즈도 부담되지 않는다.이것도 저것도 먹기 애매할 때, 쿠폰이 생겼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