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게속해서 시리즈를 극장에서 챙겨보고 있는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제목만큼 정말 익스트림하다. 최근에 본 액션영화중 가장 시원시원 했던듯사실적인 측면이나 과장이나 모두 좋았다.마지막 잠수함 미사일, 박치기? 씬도 긴장감 높았고뉴욕 자동차 해킹을 통해 일렬로 지나가는 장면은소름 끼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하고다소 미니어처 인듯한 느낌을 받긴 했지만전작을 깔아뭉게는 신작이라는 점에서는의의가 없을듯 하다. 중간중간 나오는 미국식 농담도한국인 겨낭했나? 아니면 내 취향인가거의 다 빵빵 터쳤다. 특히 스타덤과 존슨의 욕지거리는네놈 간냉이 털어서 네 항문 양치질 시키고 싶냐는 말에 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스타덤도 계속 나와서 존슨과 호흡을 이어 나가야 될듯 하다아니 해야한다! ㅋㅋ전라도식 욕을 미국으로 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8.4감독크리스토퍼 맥쿼리출연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빙 라메즈정보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31 분 | 2015-07-30 글쓴이 평점 평점이 좋아 킬링 타임이나 심장이 쫄깃해 지겠지?약간의 기대를 했지만 생각보다 몸 안의 아드레날린은 반응하지 않았다. 오히려 피식피식 웃게되는 장면이 많은 시리즈였다. 영화 오프닝부터 내가 미션 임파서블을 보러 온건지 007 시리지를 보러 온건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전편을 보고 올걸 그랬나? 먼가 007을 보고있는 기분이 든다. 영화의 내용보다는 자동차 BMW M5와 오토바이 BMW S1000RR 눈이 갔다.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