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진의 정치카페 듣다가...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는 현대사회대로 되풀어 쓰자면 개같이 벌어서 개처럼 쓴다. 개같이 벌었는데 개가 사람되면 이상한거 맞다. 그리고 돈의 맛에 들리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모든 사업가 자본가 재벌들은 개같은 몹쓸 놈들이라는 말이 먼지 모르지만 내 안에서 크게 울린다. 나도 만약 돈을 그렇게 벌게 된다면 그들처럼 개로 변할까? 과연 부자가 되어 돈을 쓴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큰 돈을 버는데 그 돈이 남의 것이 아닌 내것일 때의 그 기분이라는게 뭘까? 겪어본 사람으로써 들려주시는 이야기 하나 하나가 새롭다. 내가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내용의 콘텐츠다. 나도 누군가와 똑같이 자본가 밑에서 월급쟁이 하고 있는데 같은 월급쟁이끼리 줄 세울 필요 경쟁할 필요 있나? 다만 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저자유시민 지음출판사생각의길 | 2013-03-13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힐링에서 스탠딩으로,멘붕 사회에 해독제로 쓰일 책자유인으로 돌아...글쓴이 평점 나는 요즘 팟케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듣고 있다.듣고 있노라면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세분의 생각과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다.나는 그중 유시민 작가? 전 장관을 가장 좋아한다. 그의 논리나 생각들이 깨어있음과 그 지식에 감탄한다.다만 획을 긋고 날을 세우는 말투는 조금만 더 노회찬 전의원님 처럼 유해졌으면 좋겠다. 나만의 생각이다. 도서관에서 유시민 이라는 저자로 검색했을 때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지금 나는 사실 방황을 하고 있고 누군가의 멘토에게 상담을 하거나 조언을 얻고 싶었다.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다. 제목부터 내용까지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