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장성이나 첨단에서 가까운 초동순두부회사에서 가깝기도 하고 최근에 생겼는데 자주 간다시기에우리도 회사 점심으로 고고!! 버스 정류장 옆 도로로 가다보면 나옵니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니 깔끔함창고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그런 느낌이 확실히 있음 메뉴표처음 갔으면 역시 대표메뉴를 시켜야죠?다만 취향에 따라 5가지로 나눌 수 있다는게 신기함 반찬은 기본 4가지고 나오고옆에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음. 순두부가 나오면 팔팔 끓고 있을 때 날달걀을 넣어주고두어번 휘휘~ 저어주면 전투준비 끝!! 계란을 넣지 않는 분이 계셔서 하나 더 투척!다만... 뚝배기가 식었는지 계란이 익지를 않음.. ㅠㅠ 그리고 나온 돌솥밥밥이 뜸이 좀 덜 들었지만 누룽지는 맛있게 잘 먹었음물 붙고 뚜껑 덮어놨더니 한참 뒤에도..
첨단 버스종점으로 쭈욱~~들어가다 보면 고급스러운 식당 에루화가 나옵니다.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식당이 정말 멋집니다. 👍정원에 정성을 많이 준 흔적이 보이네요. 내부도 한옥으로 정갈하니 좋습니다. 좌측은 좌식으로 우측은 테이블로 되어있습니다. 메뉴는 대부분 돌솥밥 정식이나 청국장을 점심에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반찬은 갈 때마다 바뀌어서크게 의미는 없지만 모두 간이 딱 맞습니다. 김치는 그날그날 익은 정도에 따라맛있기도 살짝 아쉽기도 한듯~ 기다리던 메인메뉴!맛이 강하기는 하지만 쌈으로 먹기에 괜찮네요.부추가 곁들여 나오고 밑에는 양배추가 깔려있어 먹고나면기름이 많이 고여있습니다. 된장국은 항상 맛있네요. 돌솥밭 윤기가 자르르르~~저 가루는 아로니아 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ㅠㅠ앞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