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죽순 따기, 껍질 벗기기]
주말 시골집 뒷산 대나무 밭에 모내기가 끝나고 나면 해마다 죽순을 구하러 갑니다.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버리니너무 큰 것들은 부러트려 버리고, 먹기 좋은 것들만 채집을 합니다.사진에 죽순들 보이시나요?이번에는 대나무 밭에 가본 것중 가장 많은 죽순을 딴 것 같습니다. 요렇게 어른 두뼘정도 되는게 가장 좋다지요. 요런 녀셕은 따더라도 껍질을 까면 알맹이가 작아서다른 사람이나 나중을 위해서도 따지 않는게 좋지요~ 죽순의 굵기가 제각각인데 이 죽순은 두께가 튼실합니다.하지만 크기가 작기에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대략 5분도 안되서 이정도 땄습니다. 10분만에 20키로 한 포대~죽순은 많이 보이는데 무거워서 들고갈 수 없어 그만 땄습니다. 이제 죽순 껍질을 벗겨야겠지요?밑부분을 칼 ..
나만의 여가/생활 잡지식
2015. 6. 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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