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섬진강 추어탕 옆에 있는팥죽집에서 칼국수와 동지죽을 먹으러 왔습니다.주차는 가게 바로 뒷편에 10여대 가량 하실 수 있습니다. 4명이서 갔기 때문에바지락칼국수, 동지죽 2인분 주문 하였습니다.만두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있어서 추가 주문~ 👍 에피타이저 개념인지 보리밥을 주십니다.옆에 놓인 고추장 넣고 비벼먹어줍니다~수저로 2번 먹으면 끝나서 뭔가 먹인듯 안먹은듯 합니다.반찬은 깍두기와 김치가 전부입니다.둘 다 생각보다 더 맛있어서 주신거 거의 다 먹었네요. 예쁘게 요러코룸 가위로 잘라 담아주시고~ 기다리던 칼국수가 나왔습니다.2인분이라 전복이 2개 들어있네요^^국물이 적어 좀 아쉽긴 했는데면발도 탱탱하고 국물도 시원해서 동지죽 보다는 더 손이 갔습니다.역시 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가 맛있습니다.동지..
주말 화정힐스테이트 부근 식당을 찾던중 발견한 산수옥면가모밀은 충장로에서만 즐겼는데 해장국은 물리고 새로운 곳에서 도전!! 가격은 다른곳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돈까스와 만두, 만두국, 초밥등이 있어가족 모두가 와도 괜찮을듯 보입니다. 기본 밑반찬은 김치, 단무지, 깍두기 마른 모밀은 장이 생명인데와사비가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다 풀어 먹었습니다.화신모밀이나 청원모밀은 코가 뻥 뚤렸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모밀을 장에 적셔 바로 먹었더니 고무줄 같은 탱탱함이 밀려오면서 간이 좀 부족합니다.장만 먹었을 때 맛있는데 면과 먹으니 싱거워져 한 입 먹고 바로 면을 장에 불려 먹으니 괜찮네요. 온육수는 멸치 비린내가 심하게 나서 패스~그래도 한 두어번 먹었다고 안나길래 마지막에 다 마시고 ..
간만에 만두가 먹고 싶은데 무엇을 고를지 한참 고민하다 이마트 하면 No Brand!! 지 하면서 고른 찰떡만두 1,080g에 7,980원 만두 치고 싼 가격 거기다 찹쌀?만두 신박해서 골랐다. 찰떡 만두지만 멥쌀이 들어가내? 찹쌀이 들어간게 아니었다... 혼자서 먹을 거기에 4개는 좀 애매하고 5개로 낙찰!!! 10분정도 지난 후 하나 낼름 집어 먹어 본다. 생각보다 속도 꽉 차고 괜찮다 싶었는데 테두리 떡이 생각보다 두껍다. 처음 한두개는 먹을만 했는데 3개부터 물리기 시작하더니 산걸 후회하기 시작...😰 그리고 냉동실 직행!!!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 시작.. 결론만 말하겠다. 1. 쪄먹기피가 좀 두껍지만 한두개는 맛있다. 오래 찌면 흐물해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2. 구워먹기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