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토요일 주말이었음에도 스티커를 운전석 창문에 뙇!!9시도 안되었는데 경비 아저씨 너무하는군... 시간은 없고 출근길에 비도오고 스티커가 너무 튀기에 성에 제거 주걱으로 박박 긁었더니 본드자국만 남았다. 차를 탈 때마다 너무 거슬려 주말이 오기를 기다린 후 작업 개시!!두꺼운 칼심을 이용해 물을 뿌려가며, 살살 긁어주면 본드가 긁어져 나오게 된다.날씨가 추워서 잘 벗겨지지 않는다. ㅠㅠ 작업 완료 후 사진을 안찍었군...다행히 기스는 나지 않고 칼심으로 긁어준 결과 본드 자국은 흔적없이 지울 수 있었다. 본래 스티커 제거는 모기약을 뿌린후 때어 내거나 따듯한 물을 부어가며 벗겨주면 잘 벗겨진다는데날이 추워서 그런지 실패하고 결국엔 칼날로 마무리 하였다. 다음에는 방문주차라고 ..
나만의 여가/나님의 붕붕이
2015. 1.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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