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미스터리] 곡성 - 나홍진/곽도원/황정민/나만의 해석 포함
리뷰나 아무것도 보지 않고 가장 가까운 롯데백화점에서 11시 영화를 관람했다.사람은 적었지만 역시 아침 일찍가면 어르신들이 통화를 하는둥 옆사람과 대화를 하는둥 집중력을안드로메다로 한번씩 보내신다...쩝. 돈은 있는데 교양은 없는 사람들이 참 많다. 영화는 살인사건부터 시작하지만이틀전 보았던 홍길동 보다 몰입력이 더 뛰어났다.웃음 소재도 있고, 관객이 머리 회전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왜? 뭐때문에? 그래서 뭔데? 재는 왜 저러는거야?한편인가? 누가 적인거냐? 무섭다가도, 농기구에 머리 찍히는 좀비가 나오질 않나영화가 끝난 후 가만히 정리가 필요한 영화이다. 잔인한 장면이 나오진 않지만 긴장감 속에 섬뜩한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움찔거렸다.내 나름대로 해석을 적자면 이렇다.가장 많이 혼동되는 부분이..
나만의 여가/영화
2016. 5. 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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