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명한 저자 베르나르의 장편소설 제 3인류 총 6권을 인내심으로 마지막까지 읽어 내려갔다. 처음 1,2편을 보았을 때 대단히 흥미롭고 다음을 기대하는 무언가가 있었던 것에 비해 3편 이후부터 전개나 내용이 오락가락 한다. 말하고자 하는 것만 많은 느낌 이랄까? 너무 많은 것을 우겨 넣은 느낌을 준다. 3권인가 4권인가 다비드가 UN에서 발표하는 부분에서는 책을 덮고 읽지않으려 했다 지금까지 읽은 게 아까워 다시 꺼내 읽었다. 에마슈의 탄생과 성장과정 그들이 각각의 임무를 부여받아 해결할 때 호기심으로 읽었으며, 에마슈109의 시각에서의 우리들 모습과 자신들의 처지를 생각하는 국면에서는 실로 내가 에마슈가 된듯이 흥미진진하게 읽어 내려갔다.반면 200번 째 회원국이 되고, 인간 이상의 가치관을 형..
제3인류. 1저자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출판사열린책들 | 2013-10-23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베르나르 베르베르 2년 만의 신작 장편! 신화와 과학, 상상력으...글쓴이 평점 제3인류. 2저자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출판사열린책들 | 2013-10-23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우리는 첫 번째 인류가 아니었다. 우리 이전에도 있었고, 우리 ...글쓴이 평점 국내에서도 유명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제 3인류] 제목부터가 끌렸다.책 내용부터 내 상상력을 자극한다. 지구가 살아있다니!! 책에 빠지다 보면 이게 현실인듯한 착각도 불러일으킬만 하다.몰입도도 좋고 내용도 신선하며, 인류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세계사를 접목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점이 대단히 재미있다. "우리가 무언가를 우리 것이라고 믿고 간직하려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