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더운 여름에는 집보다 카페죠?저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닙니다.이벤트 덕분인지 점심 때 가면 좋은 자리는 없네요..해년 마다 하고 있는 별 추가적립 이벤트작년에 자주 이용했었는데 올해는 딱히 땡기는 음료는 보이지 않습니다.음료는 총 3종류 (딸기 요거트 블랜디드,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8월1일 월요일 까지입니다.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는 작년에 먹었던딸기 딜라이트 블랜디드와 차이가 있지만 맛은!! 비슷해 보입니다. 시럽에 절인 딸기와 곱게간 얼음 그리고 우유?딸기 딜라이트는 믹스해서 준 음료라면 딸기 요거트는 섞어서 먹어야 하네요.작년 딸기 딜라이트를 먹을 때 빨대로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이번에는 그래서 큰걸로 주는 것 같네요.달달 상콤하니 맛있습니다. 가격은 그란데..
스타벅스 14day이벤트 마지막날이기도 하고,별 4개면 골드 레벨이 되기에 마지막으로 이벤트중인 음료 딸기 딜라이트 블렌디드를 먹어보았네요.비쥬얼은 딸기쉐이크에 빨간 젤리 넣은 느낌입니다.맛이 감이 오는 삘? 그냥 맛있을거 같은 비쥬얼!!왠지 달콤하고 기분 좋아질 것 같은 느낌? 사이즈는 모두 가능하기에 벤티로 먹었습니다.우선 저 빨간 과즙이 설탕에 절인 딸기인지라 같이 먹을경우 괭장히 달달하고,과육이 나오지 않으면 밍밍한 그런 맛이 처음에 나요~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딸기를 설탕에 재워두고 요거트 넣고 간 다음 우유와 섞어주면 끝~대신 설탕과 달달한 그 무엇을 더 섞은 그런 맛입니다.처음에 만족 스럽다가도 밑에 가라앉은 과즙을 연속으로 흡입 할 경우 너무 달아 부담이 될 수 있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