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 수국이 피었다 해서 가는길에 들른 보리밥집 광주에서 대략 1시간 조금 더 걸린듯 국도를 여러번 갈아타기 때문에 길은 멀지만 막힐일은 없어 생각보다 빨리 도착 주변 펜션이 보이다가 조금 더 가면 밥집이 보임 주차장은 넓어서 주말 빼고는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메인 메뉴인 보리밥으로 주문 생각보다 일찍 갔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식사중이라 적막하지는 않았음 ㅎㅎ 먼저 고기와 쌈을 먼저 주시는데 저 고기가 아삭하면서 맛있음 양배추 쌈도 오랜만에 먹는데 토하젓에 먹으니 더 입맛이 돌았던 것 같음 밑반찬이 생각보다 많이 나옴 역시 전라도 음식은 다 맛있음 갖은 양념과 반찬들을 넣고 비벼 주면 끝!! 반찬 대부분을 거의 다 먹고 왔는데 인증샷을 찍지 않았... 너무 맛있게 아점으로 잘 해결하고 수국보러 포레스트..
주말에 지나가다 길게 가게 앞 길게 늘어선 줄을보고 나중에 가봐야지 했던 또아식빵을 방문했습니다.송정리가 본점이며 그 이후에 전대, 충장로등 분점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특이점은 식빵만 판다!, 가격이 2900원이다. 정도 되겠네요. 딸기식빵은 위에 슈가파우더가 뿌려져 있어 보기에도 달콤하고 맛있을 것 같네요.식빵 윗면은 바삭하고 안에는 부드러워서 바로 먹어야 맛있는듯 합니다.막상 먹어보면 식빵안에 빨기잼 발라 놓은게 다인지라실망을 좀 하긴 했지만...집에서 전자렌지 돌려 먹으니 부드럽고 괜찮네요.하지만 다음에는 패스하는 걸로~ 😤 피자식빵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기대되는 빵입니다. 내용물은 올리브, 옥수수, 피자소스, 체다 치즈 1장을 넣었지 않나 생각되며딸기에 비해서 내용..
얼마전부터 샌드위치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마침 궁전제과를 지나다 문뜩 생각이 들러 고고!!다른거 더 살까 하다가 빵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기에지난번부터 눈찍어둔 누룽지와 샌드위치만 사서 집으로 고고씽! 누룽지 빵 생각보다 고소미~한조각 먹어보곤 딱 드는 생각은 뽀빠이와 별사탕 같이 먹는 느낌입니다. 뒷면은 바삭한 피자도우 같네요. ㅎㅎ뽀빠이보다는 퍽퍽하지 않고 바삭하니 위에 설탕이랑 잘 어우러져 간식으로 먹을만 할듯 늦게 가면 없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ㅋ가격은 2,000원 입니다.고급진 뽀빠이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샌드위치 개봉!!요렇게 비닐을 당겨도 되고 박스를 해체하셔도 됩니다. 저는 빵 한장씩 걷어내고 먹었어요더 상큼하게 먹고 싶어서 걷어낸 빵은 다시 잼발라서 먹으면 딱입니다 ㅎㅎ계란,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