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첨단에서 오리탕을 나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집에서 가까운 유동 영미오리탕을 들렀습니다.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오면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네요.사람이 붐빌 것 같아 일찍 갔는데도 2/3가 벌써 차있네요.주차장은 가게 옆과 맞은편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주말이라 그런지 알바가 4명인데 아주머니들만 일하고젊은 친구들은 어리버리 ㅎㅎㅎ주문 하자마자 1분안에 모든 걸 차려주시네요. 오리탕이 걸죽하고들께가루 덕에 고소하면서미나리덕에 상큼하고오리고기는 살이 야들야들 할 것 같은데기대와는 다르게 전반적으로 그저 그랬습니다. ㅎㅎ 고기와 육수 맛으로 먹은 게 아니라 들께가루 섞은 초장 맛으로 먹었네요. 친구들과는 처음으로 같이 갔는데 부모님들 공통된 말이거기 맛 별로라고 예전에 훨씬 맛있었다 라고 하셨는..
동림동쪽에 배달해주는 곳은 많은데가서 먹을만한 치킨집은 햇살과 치킨퐁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2년만에 다시 들렀는데 아직까지 가게가 잘 되고 있네요 ^^후라이드 먹기엔 부담스럽고오븐치킨이 따로 있길래 베이크와 갈릭중 고민하다 갈릭으로 선택! 치킨퐁 하면 시원한 맥주와 소스죠?마카롱, 샐러드, 치킨무, 그리고 4가지 소스퍽퍽살은 찍어먹는 재미가 있습니다.굽네 치킨과 비슷하지만 좀 더 촉촉합니다. 굽네는 전체적으로 기름이 많이 빠져 담백하고,요녀석은 껍질이 있는 부분이 꽤 부드럽고 담백하니 더 맛있는게 같습니다.밥먹고 가서 남자 둘이서 한마리 금세 먹어버렸네요 ㅋ 8시 넘으니 자리가 거의 꽉 차네요.사장님 장사 수완도 좋으신듯~다음에는 베이크로 먹어보아야 겠습니다.
주로 토마토 소스를 이용하다 종종 크림 소스도 먹어보고,결국엔 마늘&양파까지 소스를 사용해 보게 되었네요."오 건더기가 있어서 식감이 더 좋겠는데?"혹시 모르니 다른 소스보다는 더 적게 넣어줍니다.처음 먹어보는 소스이니깐요 ㅎ`스페게티면이 맞지않아 쌀면을 이용하는 저는 이렇게 1분가량 볶아서 ~ 양파, 버섯, 고추등도 있으면 먼저 볶아주다가 소스 넣고면 넣고 먹으면 좋겠지만...재료가 없음으로 소스만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맛을 평하자면마늘 향과 맛이 너무 강합니다.저 소스 하나만 사용해서 먹기엔 부담이 될 것 같네요.다른 소스와 섞어서 사용하던지 소량만 넣어서 조리해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냥 평소에 먹던 토마토 소스를 살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더라는...토마토 7~8대 마늘&양파 2~3정도 하면 괜찮..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대략 4개월정도 투자해서 만들었을만한 앱을 Android, iOS 모두 보게 되었다. iOS야 초장기부터 벌써 4년넘게 봐서 어느정도 능숙하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스스로 잘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소스코드를 보면 그사람의 성격이나 능력 개발 경력등이 보인다.이번 아이폰 소스는 경력이 많지 않은 사람의 것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략 1년 정도? 개발자로 생각되었다.그 이유를 들자면 이렇다.1. 기본적인 주석을 한 줄 한 줄 해더파일조차 달아놓았다.2. 오래된 개발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xib3. 하나의 클래스에 3천 라인이 넘어간다. 4. 프로토콜을 남발하였다. 프로토콜이 하나의 클래스에서 3~4개 클래스를 거쳐 호출 된다.5. 너무 세분화 시킨 나머지 하나의 화면을 구..
겨울철 온국민의 간식 고구마를 이용한피자? 떠먹는 피자?를 만들어 보았음재료는 : 고구마, 토마토 소스, 치즈, 소시지, 아몬드, 호두, 캐슈넛(토핑은 개인 취향 또는 집에 있는대로...) 우선 집에 전기 미니오븐이 있기에 오븐판 위에 고구마 으깬것을 얇게 펴줌 지난번 쓰고 남은 토마토 소스를 자신의 취향만큼 발라줌 내 취향에 맞춰 3스푼 듬뿍~ 마트에서 사온 소시지를 토핑으로 냉동실에 박혀있던 치즈를 드디어 씀 ㅋㅋㅋ 치즈를 토핑위에 뿌려 줌냉동실에 오래 놔둬서 얼음이 1/3임... 소시지는 너무 심심할 것 같아 견과류를 몇개 부셔서 넣었음집에 있는 전기오븐에 10분정도 돌려줌 치즈양이 너무 적어서 아쉽지만 맛은 있음 ㅋ견과류 넣은건 잘한 것 같음씹는맛이 고소고소~쫀득쫀득~ 달콤달콤~치즈를 좀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