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경치 좋은 데서 밥 한번 먹기 위해 들른 어나더 키친 코로나 때문에 점심시간 지난 후에 고고!! 호텔과 식당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다. 주차장 출구 쪽이 식당으로 가는 엘베~ 기름기 없는 퍽퍽살이 좋으니 필레미뇽 안심 스테이크 크림은 느끼할 수 있으니 쉬림프 로제 파스타~ 쉬림프도 시켰고 비프는 안땡기고 구운버섯 샐러드~ 식전 빵이 아웃백 보다 더 맛있는 거 같다. 다 먹을 거 같아서 절반만 먹고 패스 배만 안불렀다면 로제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을 듯 😭 창가는 테이블로 사무실에서 쓰던 파티션이 하나씩 배치되어 있고 안쪽은 전부 룸으로 되어있다. 우리가 다 먹고 나갈 때 가지 1팀 더 왔었던 것 같다. 테이블은 많은데 사람은 많지가 않아서 다행이었다. 샐러드 그릇과 양 보고 깜놀하기 도..
점심에 리조또가 먹고 싶어 들렀던 팬스테이크 2046 산책하면서 지나가다 보기만 했는데 드디어 들렀다. 지하 1층 주차장이 진입 진출도 비좁고 주차장도 작기에 밖에 주차하는 걸 추천한다. 주소 : 전남 나주시 중야2길 14 레이크뷰빌딩 5층 가격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맥주를 많이 드시는 것 같기에 우리는 크림 리조또에 연어 샐러드, 팬 스테이크로 주문 맥주를 마시고 싶지만 운전을 해야 하기에 패스~ 스테이크에 찍어 먹을 소스와 느끼함을 잡아줄 양배추와 무 연어 샐러드는 귤과 토마토가 잘 어우러져 상큼상큼 하다 리조또는 청양고추가 느끼함을 잡아주어 맛있다. 다만 양이 쵸금 아쉬운? 곱빼기 없나? ㅎㅎ 스테이크는 사각으로 나오기 때문에 먹기에 편했다 저 야채..
친구에게 한턱 쏘기로 한 날이다.원래 2만원대 뷔폐를 가려다 그렇게 마구 먹고 싶은 욕구가 없어차라리 양보다 질을 선택했다.그래서 찾은 어나더키친! 고기에 파스타 하나는 먹어줘야지 않겠나그래서 베이컨 크림 파스타 안심 스테이크나 토마호크를 추천하던데가장 기본인 안심과 동일한 것 보다 나눠서 먹어보자며눈꽃 살치살 스테이크로 시켰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식전 빵 살치살 스테이크뭐 적당한 비쥬얼과 크기 맛이다.네모난 스테이크라 느낌이 좀 요상하다 ㅋㅋ 안심 스테이크 살치살과 다르게 둥글둥글 큰 주먹밥 같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 요렇게스톤 위에 익혀먹으면 된다.생각보다 에어컨 바람 때문인지 스톤이 빨리 식어버려막판엔 거즘 레어로 먹었다.그냥 스톤 하나 더 달라고 할걸 ㅋㅋ아니면 완전 레어보다 미디움으로 전체 익혀..
먹거리 X파일에 나와 유명세를 탔었던수완지구 타오를 다녀왔습니당!! 분위기는 다소 어둡긴 합니다만요긴 구석 창가가 없어서 그렇고창가쪽은 밝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보는 순간헉!!! 그래도 먹을 땐 먹어야죠!!많이 드시는 분들은 300g을 나머지 분들은 160g 안심으로 주문!당연 한우죠! 호박 스프색이 참 곱다는 ㅋㅋ호박을 많이 졸이면 나는 그 달큼한 맛이 목에서 걸리긴 하지만맛은 좋았습니다. 시전 빵은 그냥 저냥~퀴즈 : 하루살이를 찾아보시오... 샐러드석류가 들어가서 시큼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드시지 않아 제가 다 먹어치웠네요.ㅋ뭔가 살짝 어울리지 않는 만남이랄까?가장 만족스러웠던 파스타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군요.면발익힘이나 소스, 치즈까지 모든게 존맛탱이라 해야하나.. 스테이크먹는중에 돌판 열 때..
문흥지구 SM마트를 지날무렵 피자가 먹고 싶어 피자 먹을래?물으니 바로 전화를 걸던 누이~문흥지구 고가 오르기전 우측에 있는 피자마루 되겠습니다.바로 옆에 있는 난타 5000과 이곳중에 누이는 이곳이 더 맛있다며,이미 먹어봤다는듯 스테이크 불갈비 피자를 시키더군요.15분 뒤에 오라고 하여 주차하고 가니 시간이 딱! 좀 일찍가서 오른쪽 오븐에서 피자가 나오고 있었죠~ ㅎㅎ사장님이 열심히 뿌려주고 잘라주시더라는~손놀림이~~~역시 빠르십니다.이벤트 중이라 마마무 수첩도 주시네요.포장을 참 깔끔하게 잘 하신다는..👍👍 비쥬얼은 좋네요 ㅎㅎ먹음직 스럽습니다. 도우 두께나 치즈양등 품질은 가격대비 무난했지만저에게는 좀 짜더군요. 재료는 너무 많이 넣어주신건가?😉그래도 조카들은 맛있다고 잘 먹더군요.😻다음에는 고르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