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나 아무것도 보지 않고 가장 가까운 롯데백화점에서 11시 영화를 관람했다.사람은 적었지만 역시 아침 일찍가면 어르신들이 통화를 하는둥 옆사람과 대화를 하는둥 집중력을안드로메다로 한번씩 보내신다...쩝. 돈은 있는데 교양은 없는 사람들이 참 많다. 영화는 살인사건부터 시작하지만이틀전 보았던 홍길동 보다 몰입력이 더 뛰어났다.웃음 소재도 있고, 관객이 머리 회전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왜? 뭐때문에? 그래서 뭔데? 재는 왜 저러는거야?한편인가? 누가 적인거냐? 무섭다가도, 농기구에 머리 찍히는 좀비가 나오질 않나영화가 끝난 후 가만히 정리가 필요한 영화이다. 잔인한 장면이 나오진 않지만 긴장감 속에 섬뜩한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움찔거렸다.내 나름대로 해석을 적자면 이렇다.가장 많이 혼동되는 부분이..
나만의 여가/영화
2016. 5. 15. 20:57
누구 작품인지도 모르고 제목에 이끌려 감상한 작품별을 쫓는 아이 되시겠다. 보고난 후 찾아보니 "초속 5센티미터"!!!의 감독 작품 😊😊 오랜만에 보는 일본 애니라 그런지 신비롭다.마음이 잔잔해 지는 그런 기분? 뭐랄까 힐링이 되는 것 같고 감성 돋는다.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더 그러하다. 내용 자체도 판타지 이기에 리얼리티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영상미에 매료되어 재미있게 봤다. 비오는날 감성 돋기에는 추천할 만한 애니메이션 영화이다.너무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사람이라면 보지 마시라~애니메이션에 판타지가 소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 찌든 내 감성을 움직인다.
나만의 여가/영화
2016. 3. 5. 23:4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