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미오리탕 - 오리 한마리 후기.
예전 첨단에서 오리탕을 나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집에서 가까운 유동 영미오리탕을 들렀습니다.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오면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네요.사람이 붐빌 것 같아 일찍 갔는데도 2/3가 벌써 차있네요.주차장은 가게 옆과 맞은편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주말이라 그런지 알바가 4명인데 아주머니들만 일하고젊은 친구들은 어리버리 ㅎㅎㅎ주문 하자마자 1분안에 모든 걸 차려주시네요. 오리탕이 걸죽하고들께가루 덕에 고소하면서미나리덕에 상큼하고오리고기는 살이 야들야들 할 것 같은데기대와는 다르게 전반적으로 그저 그랬습니다. ㅎㅎ 고기와 육수 맛으로 먹은 게 아니라 들께가루 섞은 초장 맛으로 먹었네요. 친구들과는 처음으로 같이 갔는데 부모님들 공통된 말이거기 맛 별로라고 예전에 훨씬 맛있었다 라고 하셨는..
나만의 여가/광주 맛집
2017. 3. 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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