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더운 여름에는 집보다 카페죠?저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닙니다.이벤트 덕분인지 점심 때 가면 좋은 자리는 없네요..해년 마다 하고 있는 별 추가적립 이벤트작년에 자주 이용했었는데 올해는 딱히 땡기는 음료는 보이지 않습니다.음료는 총 3종류 (딸기 요거트 블랜디드,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8월1일 월요일 까지입니다.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는 작년에 먹었던딸기 딜라이트 블랜디드와 차이가 있지만 맛은!! 비슷해 보입니다. 시럽에 절인 딸기와 곱게간 얼음 그리고 우유?딸기 딜라이트는 믹스해서 준 음료라면 딸기 요거트는 섞어서 먹어야 하네요.작년 딸기 딜라이트를 먹을 때 빨대로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이번에는 그래서 큰걸로 주는 것 같네요.달달 상콤하니 맛있습니다. 가격은 그란데..
선라이즈 애플주스를 마시려다 다른 주스도 섭렵하기 위해 베리 베리 요거트 블랜디드를 도전!!색부터가 건강해지는 기분?요거트가 잘 섞이지 않았지만 일단 비쥬얼은 괜춤하다. 엄청 달달할 것 같은 생각에 한 모금 쭉~~ 마셨는데 어라?하나도 달지 않다. 대신 베리 씨앗이 무지무지하게 씹힌다.음료를 마신 후에도 입안에 씨앗이 어마어마하게 붙어있어 씹으면 씨앗이 입안 어딘가 붙어있다 씹힌다. ㅋㅋ 필히 물 한잔 추가로 가져가야 할 것 같은 이 느낌절대 이성 앞에서 마시지 말하야 할 것 같은 이 기분.씹지 않고 삼키려다 사례 들릴 수 있는 아이템이긴 하나달지 않는 것을 좋아하신 분들은 좋아할 만한 음료임에는 틀림없다. 가격은 사이즈가 하나밖에 없기에 6,700원 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