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상의를 입고 뛰기 때문에 핸드폰을 넣을 수 있지만여름에 트랙을 돌기 위해서 바지에 넣거나 손에 들고뛰다 보면 몸 균형이 깨지고 어깨가 뭉치거나 손목이 아파온다.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벨킨 암밴드 구매!!할인 받고 뭐하고 해서 가격은 11,850원 아이폰은 6, 6s 겸용이고 아이폰7 부터는이어폰 단자나 버튼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모양이 조금 다르다.아이폰 6s를 넣어보니 딱 맞다.앞면은 비닐 뒷면은 스폰지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팔에 착용해도 부담스럽거나 거슬리지 않는다. 찍찍이도 아직 30~40회 밖에 사용하지 않아 문제 되지는 않고손끝부분에 천이 하나 덧대져 있는데 끈이 고리에서 빠지지 않게막아주어 착용하고 벗을 때 편리하다. 그리고 뒷면에 이렇게 카드나 현금 열쇠등을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다..
3년전 두드러기가 처음 생긴후 2년동안 달고 살았었다. 만성 두드러기가 심해지는 원인을 나 스스로 체크한 결과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두드러기가 심해진 후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을 기피했고, 회사도 그만두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니 증세가 호전되고 두드러기도 사라졌다.그러다 다시 회사를 다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야근하고 밀가루 음식을 먹는 순간 가볍게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다.증상이 심하지 않아 음식 조절만 했었는데 스트레스는 어떻게 할 수 없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되지않고 배가 딱딱해진다. 그럴때면 평소 먹는양을 줄이고 배고플 때 꼬르륵 소리가 들릴 때까지 소식과 운동을 겸해야 한다.한번 소화가 안되면 밥을 하루동안 굶어도 꼬르륵 소리가 나지 않을 때도 있었다.그럴때..
예전 기차길을 공원으로 만든 푸른길 공원도심속에 이런 산책로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특히나 봉선동에서 약속이 있을경우 집까지 걸어오면 소화도 되고술도 깨고 운동도 되고 최고!!대략 양림동 휴먼시아에서 이마트까지 40분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오후 저녁무렵 사람이 많지만 10시가 넘어가면 뜸해지고 12시가 되면 사람 보기 힘들다. 남광주 시장 부근과 봉선동 계림동에는 이렇게 철길을 놔둔곳이 있다.어릴적에 철도길 따라 많이 걸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난다.기차가 지나가면 엎드리면 살 수 있다며~ 풋 ㅋㅋ 공원길 듬성듬성 가로등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어둡다. 공원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나무가 빼곡하거나 크지는 않지만기존에 있던 나무들과 자리를 잡기 시작한 나무들이 이제 제법 된다. 곳곳에 앉을 수 있는..